발칙한 QT
[렘49:1-6] 본문
1.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자식이 없느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사는 것은 어찌 됨이냐
말씀이 너무 어렵다 .
관계없는 나라에 대한 저주시고
너무 눈에 보이는 얘기 같아 묵상할 만한 거리가 없어 보인다 .ㅠ.ㅠ;;
그래서 '구약', 특히 공의 , 제사.. 나오는 부분이 더 어렵다 .
아침에 여지없이 일찍 눈이 떠져
묵상구절을 이 곳에 가져다가 '붙여넣기 ' 했지만 난감하다.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그나마 (^^; 죄송.. ) 있어 붙들어 놓고 있다.
암몬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해야할 땅을 빼앗아 대신 차지하고 있는 것을
주께서 분노하시는 구절이다.
드는 생각.
왜 이제서야 ..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하필 '곰'을 섬기는 민족에게 당해서
저리 하나님을 곤혹스럽게 하던가...
조금은 창피한 부분을 하나님께서는 저리 정색하고 이야기 하시는가?
콱~하고 쓸어 버리시면 되는데...
...............
아.. 이론적으로 알고
이제는 그러함 모두 하나님의 크~신 ~계획임을 알지만
새삼 '묵상'구절로 받아 들기에는
은혜되는
그래서 레마로 받기에는
조금 힘들다는 ㅜ.ㅜ; 이야기다.
그래도 ..
하나님은
매일 말씀으로 내게 이야기를 거심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합당한 것,
아니시면 내 입을 통해서 꼭 필요로 하시는 분에게 주실 말씀을
매일 주시는게 아니신던가?
난.. 15년 가까이를 블로그 운영하고 그보다 더 오래동안 묵상을 하면서
거의 레마를 주지 않으시던 것을 경험하지 못했다 .
그래서..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손 붙들고 간다는 개념이
자연스레이 형성되어 있다.
그러니.. 오늘도 ,자주 버거울 때도
내게
개인적으로 주실 말씀이 있으실 걸 기대하며
말씀을 붙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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