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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살 수 있음이 진정한 천국이다[렘33:14-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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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살 수 있음이 진정한 천국이다[렘33:14-26]

주하인 2024. 7. 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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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라신다. 

 

 매일매일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산다는 것..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하며 산다는 것... 

그게 쉬운가?

 아니다 .

정말 어렵다. 

모 선교사님의 고백처럼

유기 ㅅ 목사님의 설교 처럼

'예수님 안'에서 매일 매사 매시 거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살 수만 있다면

그게 진정한 '성화'이고 '2차 중생'이며 '심령천국'의 삶이 아닐까?

 나.

매일 말씀을 사모하고 살면서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나게 되서

말씀을 붙들려는 삶의 태도를 취하고는 있지만

매사에 가능한가?어제만 해도 그랬다.  '의료대란'으로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환우가 밀고와치료를 해내란다. 충분한 설명을 하고 정중히 거절했음에도 '진료 거부'라면서 야단을 하고 나갔다. 수술 4분.저녁 9시 넘어서 응급실에 4번째로 방문하셔서 입원 하지 않고는 안되겠단다.많은 머리 속을 휘어잡는 생각들이 있다. 마음은 뒤죽 박죽이고몸은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다행인게, 겨우 겨우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해냈다. 낮에 .. '너는 부르짖어라" .. 

 

 아무 논리적 생각, 마음의 통쾌함, 확실한 빠져나갈 대처법.............물밀듯이 밀고 나오려는 생각을 털어버렸다 . 그냥 그 상황만 가지고"주여 , 주여, 주여"하고 작은 소리로 '읊조리듯' 부르짖었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이 내 마음을 '고요'하게 했고맘이 정리되고 방향이 결정되었다. 

 

입원시켰다. '수술' 다 마치고 내려가 응급실 간호사 동반하여 '녹취'를 '입원 서약서' 대신하여 받겠다하고상황설명,추후 일어날 수 있는 일,의료대란의 상황이라서 어찌할 수 없이 받지만그것이야 말로 '의사 입장에서는 과실치상'에 가까운 선택을 강요 받은 것임을그들이 동의 한다는 사실을 녹취하고는 입원시켰다. "기도하라"했다. 나도 '기도하고 입원시키는 결심'을 하게 된거다.. 했다.

 

그게..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는 거 아닌가?
세상에 어떠한 잡생각, 논리, 내 과거의 생각의 흐름.... 관습... 법... 등
유라굴라 광풍의 소리보다 더 크게 내 머리를 사로잡고 영혼을 움직이려는 소리들  중에'하나님의 말씀' 만.. 오직 '하나이신 주님' .. 오직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는 거.. 말이다. 계속 며칠동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 되풀이시다. 

 

나.순종했다. 그리고 오늘 말씀대로 그것은 내가 스스로 하나님이 그처럼 내게 원하시는'유다의 집, 이스라엘 집'으로서의 옳은 방향을 선택한 것이고그것이 그리도 쉽지 않고 대견하다 시며 잘했다... 하심 소리 아니신가?결과.. 모르겟다.  잘 나으면 약으로 잘 낫겠지만안되면.. 그 후... 다.하지만.. 그 마져 '주여 주여 주여.. ' 하며맡기고 입원 시켰으니 잘되리라 생각되어진다. 

 

 오늘 말씀이 이어진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유다의 집, 이스라엘 집'의 '주하인'에게

'선한 성취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시는 거 같다 .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그렇다.

그날 그때는

예수께서 '초림'하신 그날 뿐 아니라

온전히 이땅에 '재림'하셔서

주님의 시간에 이루실 '천년왕국'...

'천국'의 그 날을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 싶다. 

완전한 구원의 시간...

 

 나.

그 날을 

일상에서 

가능치 않을 듯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

'선한 일을 성취할 ' 선택을 하였고

선하게 되어가는 경험을 한 것이 맞다. 

 

솔직히 이전같으면 

머리 속이 터질 듯이 각종 논리로 버글대었을 것이고

마음은 뒤죽박죽 혼란 스러웠을 것이며

결국 내 향하는 끝은 '분'과 '노'......로 

다 태워 버리고 싶은 ...*&^%$... 뭐 그러한 드라이브에 걸렸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말씀으로 

말씀을 인식함으로 세상에.. 

이 3차원 물질계, 

'시온 땅'을 향하는 '광야 인생'에 

의지적으로 적용함으로 

말씀 그자체,

그 날것의 의미..를

적용하며 깨달아 알게 되고

그것이 '기쁨'으로 변환되는

주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선순환의 시작점에 있게 되는 것 같아

오늘 말씀이 더 '소망'으로 다가온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말씀 만으로 마음이 변하는 것.. 

어떠한 논리의 결론이 아닌

그냥 말씀에 순종할 아주 작은 결심으로 

이해되지 않았던 상황이 이해되고

가장 나쁜 시나리오로 갈것 같은 두려운 상황들이 풀려 버리고그들도 좋아지고그들이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흔적'을 조금이나마 눈치챌 수 있는 그러함으로 이어진다는 것.. .'선한 일을 성취하는 ' 과정이 아니며그 어찌 '천국의 본질'이 온통 '하나님의 말씀 만으로 평화와 평강의 안식'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닐까... 이제는 '깊이 ' 깨달아지려 합니다 .

 

주여.제 부족한 모든 것...인격적으로현실의 이러함으로...누구도 그리할 듯하며저 스스로도 부인하지 못할 제 모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주님 말씀을 통하여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선하고 의로운 자' 임의 가능성을깨달아 확신하게 되니그게 '진정한 복'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함 들이 펼쳐지고 확대되면그것이야 말로 제가...심령천국의 삶을 살다가 마침내 허락되어진 그 나라, 천국에 들어가 살게 될.. 진실이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주여.상황은 아직 진행중이지만주님의 뜻 가운데 흐르는 일..주께서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그분, 환우 분의 회복과 더불어 영적인 터치가 하나님을 영접하심으로 이어졌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회복..의심하지 않겠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선하고 귀하신 이름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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