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와 주님의 코디네이션 [대하7:1-22] 본문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최선을 다해 '성전'을 깨끗이 하고
새로운 마음과 온 정성으로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고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해졌다.
그림이 그려진다.
놀랍다.
감동이다.
말씀을 읽을 때 전율이 일어날 때가 자주 있다.
그래서 , 말씀 묵상이 재미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시고
말씀이 단지
전설 속 , 우화속 옛날 이야기 같은 내용을 읽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이전과 똑같이 , 또 똑같이 , 글자 하나 달라질 수 없는
성경을 읽는 데도
어쩌면 이렇게 전율이 일듯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며
때론 감동으로
때론 심한 풍파로 인한 물결,흔들림을
말씀한마디로 정리하신 예수님의 그러하심처럼
마음의 메마름과 불안들이
말 그대로 싹~ 정리되어 차분해질 수 있단 말인가?
나...
아. 말씀 묵상하시는 누구도 마찬가지시겠지만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협업
코디네이션
(주님을 내 수준에 내려오게 하셔서
협업, Coordination 이란 표현을 써서 죄송하지만...
내 표현력수준이라 이해하실것 믿는다..ㅎ ^^;)
손잡고 동행하는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의 나.. 말이다.
오늘도
간구하건데
내 영혼의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그득함을 체험하고 사는 하루가 되길 원하며
더 바라옵고 또 바라기는
'여호와의 불, 성령의 불이
내 기도로 말미암아 (아.. 기도도 더 잘하게 하여 주소서.. 성령이시여)
쏟아져 내려오는 체험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그래.
오늘 묵상 내용이
그렇게 되기 위한
우리의 전제 조건 들..
그러함으로 완성되어지는
성령의 불과 성전 안에 그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담고 살아가게 되는
우리의 전제 조건,
아니.. 조건이라기 보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더 신경써야할 부분에 대하여
다시금 뚜렷이 보이시고 계시다.
'여호와께 감사'하는 매일의 삶이 되어야 한다.
더 .. 매사에..
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제사의 삶.
매사 기도.
더욱 기도
점점 더 간절한 기도 말이다.
12.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그리되면
밤.
나와 하나님 만의 그 올곳이 고요한 시간에
주님께서
'나타나'실 것이시다.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그리하고 그 분 하나님.
나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리 말씀 하실 것이시다.
" 주하인아..
'혹 내가 '말이다.
너희가 알지 못할 ,
굳이 알려줄 수도 없고 알 능력도 없을 어떤 이유로 인하여
아니면 너희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하늘을 닫고 비를..........' 하게 하지만 ㅜ.ㅜ;;
그래서 네가 많은 힘듦이
어쩌면 네 인생에 있을 지 모르지만..
말이다. "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스스로 낮추고'
' 기도하여'
' 내 얼굴을 찾'는 다면
네 흔들리는 마음과 불안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고칠'것이다" 라
하심이시다.
15.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 그 때는
네 모든 '기도에 '
'눈을 들고'
'귀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라신다.
감사하다 .
오늘의 말씀은 뜨겁다.
그러심은
'온전하게 신앙생활 하는 자'의 '어떠함'에 대하여 말씀하심이다.
우리의 올바른 기도하는 자로서의 삶과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우리의 영혼의 성전에 임하시게 되면 이루어지는
삶의 통쾌함에 대하여 보여주심이시다.
내게..
오늘
더 필요한것이 무엇인가?
주님 앞에 열심히 나가기 위하여 걸림돌이 되는 것.
성전을 더럽게 하는 것.
죄.. .
멀리함이다.
그리고 더욱 더 기도하고
더욱 무릎꿇음이 필요하다 .
그래서 마침내 내 안에 임하게 되실
하나님의 영광으로
내 성전이 그득채워지길 기대함이며
그러하게 되면
인생의
반드시 있어야 만 할 ^^;;
온갖 환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은
내 인지와 상관없는
약속으로 인하여
더욱 크게 임하실 것임을 말씀하심이다.
주님.
감사하나이다.
가족들과 평온하고 든든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환우들에게 적절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랬습니다.
그리고 나서
더욱 출근하기 싫을 월요일에
주님은 뜨겁게 제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전혀.. 아무런 이유가 없을
노년의 시간에
월요일에 뜨거운 감동으로 시작하게 하십니다.
그러고 보면
많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래서 .. 제 늘 .. 따라다니던 젊은 시절의 불안함은
더 외롭고 힘들어야 할 이 생물학적 사회적 시간의 제게
흔들리지 않는 평강으로
자주 인도하시었습니다.
이유를 이제는 확실히 압니다.
주님 말씀 앞에 서려는 작은 결심을 보고
주님이 제
아직은 온전히 깨끗하고 리노베이션 되지 못한 성전에
로고스하나님으로
성령으로 임하셔서 입니다.
가끔.. 불같이 임하심을
제 무딘 영혼이 깨닫고
그 말씀으로 인하여 변화되어지는
사실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모하기에
그러한 결과들이 나오는 것이며
그래서 제 결국은
지금보다 더욱 뜨거운 주님의 불 같은 임재를 맞이 하며사는
주님과 절절히 코디네이션 하며 (죄송합니다. . 표현이 .. 주님을 낮추는 것 같아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
합력하며 사는 자로서의 결국이 될 줄 믿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진정으로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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