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결국[신 11:1-17] 본문
1.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맞다.
참 .. 오랫동안 믿지 못해왔지만
이제는 확신한다.
그래서 내 삶이
상황과 조건들에 의하여 이리저리 바뀌어
그것들로 가끔 내 머리 속이 혼돈 스러운 경우가 있어도
난..
비교적 ^^*
이전 보다 차분하다.
편안하다.
그것..
나 조차도 믿지 못할 정도다.
최근의... 여러 고비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난.. 행복하다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ㅎ
그것..
주님이 '날 사랑'하심을 내 영혼이 깊이 믿어 가고 있음이 아니던가?
이제..
내게는 다른 도전 점이 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니
이제는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위하여
주께서 반드시 , 빨리 , 누구든지.. 의 명제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기다려 주심이 맞으신듯하다. ^^*
그 명제.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
오~랫동안 이 블로그에서 난 고백해왔다.
누가 명령하는 것.. 정말 싫어했다.
자라온 성장과정에 내 감성의 영향 탓이다.
그것.
주님의 명령이시어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잘.. 따르지 못했고 ㅠ.ㅠ;
그래서 참.. 오랫동안 내 안에서
머리로 아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예수님.. 십자가..부활.. 성령.. 엄청나지 않으시는가?.. ) 을
앎에도 불구하고
난.. 자주 그리 따르지 못하는 내 속의 부대낌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에 많이도 괴로웠었다.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인내와 안타까움으로 날 지켜 보셨고
그 명령에 대하여 당시에는 제대로 따르지 못하지만
몸부림을 통하여
오히려 간구하는 내 속의 '주'님을 향한
점점 더 기대하고 기댐을 기뻐하시고
기다려 주신 것이시다.
하나님은 '은혜'로..
풍성한 충만함으로
내 따르지 못할 만큼 '메마르고 뒤틀린 ' 광야의 영혼을
사막의 건조한 영혼의 토양에
'하나니 성령'의 '비'가 내리면
어떠한 결과가 벌어지는 지
이 인생에서 벌어지는
수도 없이 많은 '변수'들로
날..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 과정에
그 비로 촉촉히 적셔지는
그 기쁨..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만 느껴지는
진정한 '샬롬'..
정말 눈물나도록 촉촉한 사랑의 현상이 어떠한 것인지
내 영혼이 느껴가고 알아가도록
인도하여 오셨다 .
'연단'이다.
그 불같은 시험을 통해
곧 정결한 '순금'으로 나오는 과정을 체험하게 하시어 오신 것이다.
이제..
나..
서서히 그러한 순금의 제련될 모습..
심령천국의 영혼을
자주
미리
체험하게 되고 있는것이다.
그것..
그 마지막을 넘어서기 위하여서
내게.. 필요한 것은
'명령'과 규례 .. 라는 딱딱하고 거부반응 (^^;;) 일어나는
그러함 마져
이제는 오히려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 들여져야 하는 것이다.
아..
아직.. 내 아랫배 어디에선가 꿈틀하는 속상함이 남아 잇는 듯 느껴진다.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
오늘 ..
더 기쁘게 신경써야할 것.
하나님의 명령은 '은혜'이고 '마지막을 향한 ' 연단의 도구임을
잊지 않고 기대하는 것이다.
그렇다.
기대다.
11.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심령 천국이라 했다.
천국의 시민(citizen) 의 심적 누림을 이 땅에서도 누리게 되는 자들의 영혼상태..
이땅에서 살지만, 천국의 영혼으로 누리는 것.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온전한 합일이 됨으로
하나님이 내 안에 ,
내가 하나님 안에
언제나 있음을 느낌으로
그 어느 것도
내 온전한 행복의 과정을 방해할 수 없게 되는 상황...
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그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처럼 내리고
그 은혜의 정수들이
하나도 가감없이 그들 영혼에
그대로 흡수되어
즉,비를 흡수하는 땅이 되어 버린 상태의 ^^* 영혼이 되어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눈이 날 항상 보시고 계심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
그 얼마나 대단할 것인가?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대로 살아가는 것.. .
외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든
그의 영혼이 늘 그렇게 되어 누리는
진정한 행복의 상태.
그게...
이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 조차도
참 기쁨으로 받아 들이게 되는 자들의 영혼 상태일 것이고
난..
아직은 아니지만
그러함이 인정되고 인식되고
내게도 누리게 될 미래, 곧 올 미래임으로 확신되어져 가니
참으로 기쁘다.
진정이다.
할렐루야다. ..
주여.
내게는
산다는 것이
고역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때가
참 오랫동안 유지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 주 예수께서 강권적으로 내 삶에 임하신
그 첫사랑의 시간 이후로
아.. .이렇기에 살아갈 이유도 있을 수 있구나 하던 마음들이
이제는..
그 어떻든
내 결국은
'평화'요 '선'이고 '승리'가 내 운명임을 깨달아 알아지더니
내 안의
이 조금.. (실은 이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실족이기도 하겠지만.. ㅠ.ㅠ;;) 을 넘어서면
어떤 일이 있어도
난..
나를 항상 불꽃처럼 지켜보시는
우주 궁극의 위에 계시는
내 주 하나님의 눈동자로 인하여
주 하나님의 허락하신
말씀으로 인하여
내 속으로
이제는 쉴새 없이 스며들어
온 우주의 기운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하여
내 안에서 하나가 되는
주님과 합일의 삶,
심령 천국의 삶을 누리다가
주님 부르실 그 때에
이 땅의 시험과정을 다 벗어버리고
미련 없이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될 것을 기대하나이다.
놀라우신 하나님.. .
과학에 의하여 아주 조금이나마 모습을 드러내 주신
내 살아계신 하나님..
오묘하고
광대하시고
그 설명하기 조차 어려우실 만큼 엄청나신
내 주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의 명령조차..
기쁨으로 받아 들여지길 원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크시고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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