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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국[신 11:1-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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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국[신 11:1-17]

주하인 2018. 5. 23. 10:17

 

1.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맞다.

 참 .. 오랫동안 믿지 못해왔지만

이제는 확신한다.

그래서 내 삶이

상황과 조건들에 의하여 이리저리 바뀌어

그것들로 가끔 내 머리 속이 혼돈 스러운 경우가 있어도

난..

비교적 ^^*

이전 보다 차분하다.

편안하다.

 그것..

나 조차도 믿지 못할 정도다.

 최근의... 여러 고비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난.. 행복하다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 ㅎ

그것..

주님이 '날 사랑'하심을 내 영혼이 깊이 믿어 가고 있음이 아니던가?


이제..

내게는 다른 도전 점이 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니

이제는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위하여

주께서 반드시 , 빨리 , 누구든지.. 의 명제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기다려 주심이 맞으신듯하다. ^^*

 그 명제.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

 

 오~랫동안 이 블로그에서 난 고백해왔다.

누가 명령하는 것.. 정말 싫어했다.

자라온 성장과정에 내 감성의 영향 탓이다.

그것.

주님의 명령이시어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잘.. 따르지 못했고 ㅠ.ㅠ;

그래서 참.. 오랫동안 내 안에서

머리로 아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예수님.. 십자가..부활.. 성령.. 엄청나지 않으시는가?.. ) 을

앎에도 불구하고

난.. 자주 그리 따르지 못하는 내 속의 부대낌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에 많이도 괴로웠었다.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인내와 안타까움으로 날 지켜 보셨고

그 명령에 대하여 당시에는 제대로  따르지 못하지만

몸부림을 통하여

오히려 간구하는 내 속의 '주'님을 향한

점점 더 기대하고 기댐을 기뻐하시고

기다려 주신 것이시다.


 하나님은 '은혜'로..

풍성한 충만함으로

내 따르지 못할 만큼 '메마르고 뒤틀린 ' 광야의 영혼을

사막의 건조한 영혼의 토양에

'하나니 성령'의 '비'가 내리면

어떠한 결과가 벌어지는 지

이 인생에서 벌어지는

수도 없이 많은 '변수'들로

날..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 과정에

그 비로 촉촉히 적셔지는

그 기쁨..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만 느껴지는

진정한 '샬롬'..

정말 눈물나도록 촉촉한 사랑의 현상이 어떠한 것인지

내 영혼이 느껴가고 알아가도록

인도하여 오셨다 .


 '연단'이다.

그 불같은 시험을 통해

곧 정결한 '순금'으로 나오는 과정을 체험하게 하시어 오신 것이다.


이제..

나..

서서히 그러한 순금의 제련될 모습..

심령천국의 영혼을

자주

미리

체험하게 되고 있는것이다.


그것..

그 마지막을 넘어서기 위하여서

내게.. 필요한 것은

'명령'과 규례 .. 라는 딱딱하고 거부반응 (^^;;) 일어나는

그러함 마져

이제는 오히려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 들여져야 하는 것이다.

아..

아직.. 내 아랫배 어디에선가 꿈틀하는 속상함이 남아 잇는 듯 느껴진다.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


오늘 ..

더 기쁘게 신경써야할 것.

하나님의 명령은 '은혜'이고 '마지막을 향한 ' 연단의 도구임을

잊지 않고 기대하는 것이다.

그렇다.

기대다.



 

11.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심령 천국이라 했다.

 천국의 시민(citizen) 의 심적 누림을 이 땅에서도 누리게 되는 자들의 영혼상태..

이땅에서 살지만, 천국의 영혼으로 누리는 것.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온전한 합일이 됨으로

하나님이 내 안에 ,

내가 하나님 안에

언제나 있음을 느낌으로

그 어느 것도

내 온전한 행복의 과정을 방해할 수 없게 되는 상황...


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그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처럼 내리고

그 은혜의 정수들이

하나도 가감없이 그들 영혼에

그대로 흡수되어

즉,비를 흡수하는 땅이 되어 버린 상태의 ^^* 영혼이 되어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눈이 날 항상 보시고 계심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 

그 얼마나 대단할 것인가?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 땅에서 살지만


그대로 살아가는 것.. .

외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든

그의 영혼이 늘 그렇게 되어 누리는

진정한 행복의 상태.

그게...

이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 조차도

참 기쁨으로 받아 들이게 되는 자들의 영혼 상태일 것이고

난.. 

아직은 아니지만

그러함이 인정되고 인식되고

내게도 누리게 될 미래, 곧 올 미래임으로 확신되어져 가니

참으로 기쁘다.

진정이다.

할렐루야다. ..



주여.

내게는

산다는 것이

고역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때가

참 오랫동안 유지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 주 예수께서 강권적으로 내 삶에 임하신

그 첫사랑의 시간 이후로

아.. .이렇기에 살아갈 이유도 있을 수 있구나 하던 마음들이

이제는..

그 어떻든

내 결국은

'평화'요 '선'이고 '승리'가 내 운명임을 깨달아 알아지더니

내 안의

이 조금.. (실은 이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실족이기도 하겠지만.. ㅠ.ㅠ;;) 을 넘어서면

어떤 일이 있어도

난..

나를 항상 불꽃처럼 지켜보시는

우주 궁극의 위에 계시는

내 주 하나님의 눈동자로 인하여

주 하나님의 허락하신

말씀으로 인하여

내 속으로

이제는 쉴새 없이 스며들어

온 우주의 기운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하여

내 안에서 하나가 되는

주님과 합일의 삶,

심령 천국의 삶을 누리다가

주님 부르실 그 때에

이 땅의 시험과정을 다 벗어버리고

미련 없이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될 것을 기대하나이다.


놀라우신 하나님.. .

과학에 의하여 아주 조금이나마 모습을 드러내 주신

내 살아계신 하나님..

오묘하고

광대하시고

그 설명하기 조차 어려우실 만큼 엄청나신

내 주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의 명령조차..

기쁨으로 받아 들여지길 원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크시고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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