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현실에서 주의 사랑을 배우는 법[신11:18-32] 본문
22.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 주님의 명령을 잘 지켜 행하'는 것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다.
또한 '그의 도, his way를 행하'는 것이 또한
주님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그렇다 .
주님의 말씀, 주님의 명령, 주님의 보이신 '도'는
우리의 막연한 내심에 존재하는
우리를 통해 주님의 이득 (^^;; 죄송.. ) 을 취하시고할지도 모른다는
불경한 생각 (이게.. 혹여.. 우리 모든 불신의 원인 아닐까?, 사단의 장난 ..?)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그러신다 .
'명령을 내린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 땅에서 가르치시고자 함이시요
모든 하나님의 도를 행하길 기대하심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길 원하셔서
그러하심이다. ' 라고..
그러함을 배우는 것.
그게 하나님께 유익이실까?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는 분께서?
왜 ..
무엇 때문에 '먼지 '보다 적은
이 유한하고 더러운 탄소화합물에 불과한
인간들에게..
23.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각설하고
주님께서 그러신다.
명령을 지킴으로
하나님 사랑을 배우게 되고
그의 도를 행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함이 익숙하게 되면
모든 대적 (사단, 인생의 고난, 심적인 혼란... 무엇이든.. )을
주께서
쫓아내 주신다고 하신다.
그렇다 .
내가 또 잊으려 했다.
싸움에 이기려고만 하고
눈앞의 갈등에만 몸부림쳤으며
다가오는 문제들을 내가 해결하려
참으로 몸부림치려 했다 .
마치.. 이전처럼..
그러다 보니
내 속에서 다시 익숙한 버거움들이 꿈틀거리려 햇다.
아니다.
싸움은 하나님이 하신다신다.
싸울 자를 싸우시고 다툴자를 다투신다시었다
오늘 그러셨다.
눈을 크게 들어
하나님 말씀에 집중해보라.
그리고 명령에 준행하도록 노력해보라.
그것..
하나님 사랑함을 배우게 되며
그의 도를 따라 행하려 노력하면
인생은 관조가 되고
싸움은 막아지게 되어
문제는 사라지게 되고
대적은 멀리 떠나게 될 것이다.
모두.. 순조로와질 것이다.
그것.
내 돌아본 신앙의 간증이 뒷받침하는 증거들이다 .
다시 돌아보자 .
27.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오늘.
여호와의 명령을 듣자.
'복'이 될 것이다...라 신다.
감사하다.
주여.
이 미련한 자..
자꾸만 다가오는 '환란'으로
문제에 매몰되려 했습니다 .
하나님이 감해주시는
주께서 주려하시는
그 모든 평강과 안정을 뚫고
스물거리는 두려움과
흔들림이 느껴지려 했습니다.
자꾸만 문제가 커보이려 하고
불안해지려 했습니다.
그러했습니다 .
그러니 주께서 오늘 말씀으로
문제를 보기보다
말씀에만 집중해보라.
그리고 따르도록 노력해보라.. 십니다.
감사하나이다.
또 .. 그러고 나면
제게 주어지는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하심..
그 주님을 의지하고 있는
흐뭇한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내 주여.
명령.. 힘들지만 따르길 원합니다.
사랑하라면 원수라도 사랑하길 결심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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