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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 복된 자구나[롬4:1-12] 본문

신약 QT

내가 진정 복된 자구나[롬4:1-12]

주하인 2018. 9. 7. 09:46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로 여기시나니 
 이제는

'의'롭다라는 의미를 좀 알겠다.

 '칭의' .. '의'롭다 일컬음을 받는게

일상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이리저리 얽히고 섥혀 단 몇분도 '의로움'이

오늘의 삶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리 크게 다가오지 못했었음이 사실이긴 하다.

 다행이도 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불편한 심정의 흔들림이 싫어

'평강' '샬롬'으로 정리 되어지는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의 결국에 대하여 관심이 잇었고

그것을 추구함이 나름 어쩌면 내 치열한 삶의 방향이 되어

그 방향에 어긋나는 듯한

어떤 것도 과감히 내려 놓을 마음이 준비되어 있었던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의롭게 살아야.. 아니다 살아져야

그 평강을 유지할 것을 알았기에

그 것을 통해

지금껏 말씀을 묵상하는 삶의 기조를 유지할 수 있어왔다.


하지만..

이 땅의 삶은

육신의 것들은..

마음의 복잡한 혼란은

잠시도 가만히 날 놓아 두지 않으려 했고

자주 흔들려 넘어질 때는

'의로움'..' 평강'..

다 말장난 인듯 느껴져

오랜기간 잊어 버리고

다시 세상의 그들과 다름없이

또. .허겁허겁하며

마치 '의로움 '이란 단어가  '유치한 말장난' 수준의 것인양

그리 치부되며 살아오게 된게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

의롭다는 것이

의미가

그리

하찮은 것이 맞을까?

진정~~?


'칭의'

의로운 자라 일컬음을 받게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육신'을 입으시고

우주의 궁극에서

영계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멀리하시고

잠시  이 땅위에 내려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까지하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시기 까지 하시며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함이

정~말

그리

하찮은 일이 맞던가?

 일상에서도 '의로움' (차카게 살자 ~~를 넘어서는 다른 차원의 의로움ㅎㅎ )을

유지하고 더 발전시켜 가며

'성화'의 이룸을 위해

이 세상의 모든 삶의 도구를 이용하여 사는게

진정한 목적이 아닐런가?

그것...

알면서도

자주 잊고 사는게

미련한 우리들.. 이고

그렇게 살기를

한번 더

오늘 더

레마로 말씀하시는게

주님의 내게 건네심이시다.

감사하다.




7.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이 있고
 그런데..

그 의롭게 삶.. .

그 원리와 명분을 알지만 

어떻게 의롭게 살까?

 더.. 십일조를 늘일까?

더 봉사할까?

기도의 시간을 더더더 늘려야만 할까?

참아내고 인내하고 ... 손해를 기뻐하고..

얼른 나쁜 생각 털어내기 위하여 '면벽'하고 '금식'하고............

정말 그렇게만 하면 '착해지고 의로워질까?'

정말일까?


 그러다가 겉만 번드르르해지는 '회칠한 무덤같은' 율법적 성향의

이중적인 자.. (개독교라 소리듣게 만드는.. .많은 착각하는 의인들 처럼' )가 맞을까?


 의로움..

그 의로움을 추구함.

그 안에서 예수님과 기도함.. 등의 어떠함으로

누려지는 '영육혼'의 막힘없는 흐름이

진정 복이 아닐까?


 하나님을 믿게 됨으로

마음이 펼쳐지고

그 마음의 그러함을 통하여

주변에 선한영향을 미치게 됨으로

육신적, 물질적 막힘들도 자연스레이 풀려나가거나

혹여 불시의 막힘 조차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자연스레이 받아지고 해결되어

마음과 물질의 현상들이 물흐르듯이 흘려나가지며

영혼 속의 막혀 있던 찌거기,

인격의 오니들이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것.. .

그러함으로 어느 순간

'아.. 참.. 나는 행복하구나.. '

진정 상황에 상관없는 잔잔한 기쁨이

잠시의 여유로운 시간에 자주자주

그 사람을 사로잡는

기본 상황이 되는 것..

그러함이 '복' 이 아닐까 싶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워진다. ...

위의 써 내려온 말 대로

의도적인 불법의 해결노력

그 불법의 거침없이 휘저음에 신음소리 내게 되는 것..

그래서 '의'로운 십자가 구원을 받았음에도

자신의 '죄'에 대하여

자유로울 운명에 대하여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

아니면 의도적 '싸이코 패스'의 심성의 흐름처럼

'난.. 의롭다 의롭다.. 되뇌이면서

망각과 마취된 양심을 가진

거짓 의에 속지 않게 되는 것이다 .

 그것..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말씀을 나눔을 느끼며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위로 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영이

내 영혼의 구석구석을 막힘없이 흐르게 되는 것으로

가능한 일이다.


그 복.

그 복을 난 느낀다.

오늘 '의'와 '복'을 묵상하며

깨달아진다.

그.. 것이 더 내 영혼에 굵게 자리잡을 때

주님께서 '너 진정 의롭다' 하실 것이다.

'난.. 진정

 복이 있는 자

 맞을 것 같다. ' 가 솔직한 오늘의 내 심정이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덕으로 의로워진 내가

주님의 복으로 인하여

샬롬의 평안을 누리며

그래도 만나와 메추라기의 삶이

'복'으로 느껴지는

진정한 복이 있는 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예정된 그 때..

어떠한 상황이 될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복이 있음을 기뻐하며

그대로 삶을 살다가

부르심을 받고

다 내려놓고 가게 될지 믿습니다 .


제가 ..

진정한

복이 있는 자.. 맞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그러하시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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