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가 보는 그것[렘1:11-19] 본문
1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3.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또 임하시면
그 삶이 얼마나 힘이 있을까?
그리하여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것을 보는 지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지
저렇듯 '질문' 형식으로 깨닫게 하신다면
그 기쁨이 어떨까?
나.
예레미야에게 물어보시는
하나님의ㅣ 저 말씀을
내게 향하는 말씀이라 생각하며 돌아보아 본다.
' 주하인아.
너
무엇을 보느냐?"
난..
무엇을 볼까?
매일 하루만 보고
매일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만 보려 애쓰지만
지금껏 바라보는 것은
과거로 부터의 회복을 향한
주님의 말씀에 맞춘것 이라면
내가 바라보는 것이
이 이후,
이제 젊음이 남아있던 이전의 삶과는 전 혀 다른
늙어가는 시간의 시점에
과연 맞는가?
내가
그렇다면
어떻게
무엇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가?
19.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고
이제는
이전의 두려움에 대하여
더 이상 그럴 일이 없을 것임을
이리 말씀하시는 듯 하다 .
'이제 그들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심이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제는 더 확실할 것이다.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
진정한 구원을 이루기 때문이다.' 라신다.
오늘.
내가
무엇을
제대로
바라보아야
하는가?...
주님.
늦게
이제 야 주님 말씀을 붙듭니다.
죄송하지만
의도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뒤로 미루지 못할 만큼
그리 바쁜게 사실이어서
주님은 이 늦은 시간이나마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을 기쁘게 보실 줄 믿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
너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느냐.. 고 제게 질 문하십니다.
그래서 그게 기쁩니다.
제가 진정 바라보아야 할 것을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께서 가르치기 보다는
친한 멘토가 저를 이끄시는 듯
참으로 귀하게 느껴집니다.
주여..
제게 두려워 하지 말 것이
주께서 함께 하심이
진정이고
날 '실제적'으로 구원하실 것이기에
이 늙어가는 시점의 시간들에
과거의 유사한 혼돈으로 흔들릴 일이 없음을 말씀하시는 듯하셔서
진정 기쁩니다.
내 살아계신 주여.
주님의 허락하신 진정한 구원을 힘입어
늘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영으로
더 맑고 깨끗하고 힘있게 하루하루 바라보고 나갈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간절히 비올것은
약함에 대하여 더는 흔들리지 않고
자연스레이 기뻐하는 진정한 강함이 되길 원합니다.
그런 원리 안에서
내가 바라보고 나가는 하루가 되길 소원 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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