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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 행 7:44-53 )

주하인 2007. 9. 20. 14:26

제 7 장 ( Chapter 7, Acts )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시내산에서 하늘나라 주님의 성전으로 보고 온 모세가

이 땅에 모형으로 만든 것이

성전 , 즉 장막 성전이다.

즉, 천국의 모형이자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우리 인간도 성전의 모형이다.

 

 나에겐 '예수님'이 계시다.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이 있기에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수 있었다.

다윗 때까지 승리할 수 있었다

 

 나에겐

예수님이 들어오셨다.

 예수님 십자가를 믿음으로

내 불신의 영에

주님이 들어오셨다.

그리고는 내 속에 작업이 시작이 되셨다.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다윗의 주님 앞에 서고자 한 노력도

그의 뜻대로가 아니고

솔로몬의 시대에 완성 되었다 .

그래도 그는 주 앞에서 최선을 다하였다

 

나에겐 

예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려하는 노력이 있다.

그리 살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결과는 주님 앞에 있음을 안다.

잊는게 문제지만..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 내 앞에 보이는 것이 꽃이지만 실은 예수님의 붉은 피입니다.   주여.. .)

 

 

  주님은 결코 우리의 인식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그 분은

과거에도 나와 함께 계셨고

현재도 나와 함께 계시고

미래에도 나와 함께 계신다.

 그 분은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내 앞에도 계시고

내 우편에도 계시고

내 속에도 계시고

내가 그 분 안에도 있고

돌 속에도 있고

하늘에도 계시고

땅에도 계신다.

 

그 분은

그러하심은

양자의학이란 강의에서

불신자 의사 선생이

예수님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강의에서 저런 현상을 강의하셨다.

 

성경에서 나오는 현상이랑 너무도 똑같다.

주님은 과학에서 조차 인정하신다.

 

 그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난 아무데라도 있다.

 그러니, 눈을 감고 손을 들어라.

눈을 뜨고 감탄하며 나를 기뻐해라.

그러면 그곳이 바로 내가 있는 곳이다. "

 

문제는

주님은 이렇게 간편하게 우리를 만나 주셔도

생각이 많은 내가 문제다.

어리석은 생각과

육적인 혼란과

어이없는 이론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은

그 분이 그렇다는 것을 막는다는데 있다.

세상의 욕심과 유혹은 날 그냥 두지 않는데 있다.

 

시간이 지나며

말씀이 점점 내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래서

그 분 예수님이 내 속에 들어오셔서 이방인을 무너뜨리신 이유가

내속에서 확연히 역사하시도록

성령의 지경을 넓혀 드려야 한다.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한다.

의지를 주님께만 바쳐야 한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오늘 주님이 어디에도 있다고 하시고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말씀이 현실화된다.

그게 내 속에서 확연히 이루어지는 그것이 바로 '심령천국'이다.

그때가 되면

세상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다.

아니, 난 그것을 초연하게 되게 될  것이다.

주님이 주시면 훨씬 더..

안주시면 그보다 훨씬 더 큰 영적 만족을..

어찌되어도 손해가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아니..

축복이다.

 

 나에겐

어디에나 계시는 주님이 계시다.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그러나  돌아보면

아직도 내 안에는

내가 하려는 것이 너무 많다.

 

사람들이 칭송하면

그게 날 들 뜨게 한다.

주님이 나로 하여 칭송받으심이 기뻐야 함이 마땅한 것을 왜 내가?

 안하면 서운하다.

이 목이 곧으려하는

선천성 교만 중독 환자.

 

 틈만 주면 주님을 거부하여 나가려 하는

이 성령거스름 환자.

 

주여 용서하소서.


 
 기도

 

주님

하루 종일 정신 없이 돌았습니다.

이러다가

주님을 뒤로 미루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두렵나이다.

 

주님나라

그 나라를 사모합니다.

주여

주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로 얻은 이 자격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여

마음이 둔해지는 걸 막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전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디에나 계신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잊지 않도록 늘 도우소서.

눈 만 뜨면

당신의 살아계심을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눈 만 감으면

내 곁에 계신 우리 주님

당신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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