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항상 [행20:17-27]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내가 항상' 이란다.

'나도 항상' 이고 싶다.

늘 .. 살아오면서

특히 불신의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면서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하는 판단 기준에

내 마음은 바람불 때면 흔들리는 갈대 비슷히 .. 그리 자라왔고

안정감이 내 내면에는 없던 것이 사실이다 .

그러다..

예수님이 인격적으로 깊이 찾아오셔서

세상에 '항상' 흔들리지 않는 '평강'(그렇다.. 난.. 이 평강이란.. 샬롬이란 단어가 넘 좋았다. )의 상황이

어떤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한번 몸에 밴 성향은 30 후반되어 믿은 하나님이지만

자주 흔들림을 경험하곤 하게 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맒씀이 내 내면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점차로 커지는 내 안의 '항상'성이

그래서 내겐 '날 붙드는 지표, index' 가 되어가는 바 있지만..ㅎ

그래서

사도 바울님의 저 힘있는 고백이 마음에 들어온다 .

'주여.

저도

항상.. 그리되게 하소서' ^^*.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이렇게요.. 주여.

 모든 겸손, 즉 모든 상황에서 겸손하게 하시고

그것을 눈물로 그리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

그러기 위해서 ..

모든 시험을 참아낼 수 있는...

항상.. 그리 항상성으로

주변의 사람들과 그들로 인한 변수에 ^^; 인내할 수 있게 하시며

그들로 인한 모든 문제에 겸손하게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 믿습니다.

 주여.

그 모든 것...

내 혼자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아시옵고 고백하옵건데...

전.. 그리  자라오질 못했습니다.

아.. 모든 인간의 특성상 원죄를 가지고 어찌 그리 가능하겠습니까.. 또..

저와 오십보 소백보겠지요..

주여..

오직 성령으로 매여..

주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주님의 뜻대로

이웃에게 대하여

그들의 나와 하등 다름없는 상황에 의하여 뒤죽박죽되는

가변적 불안정성과 냄새나는 듯한 죄의 역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항상.. 겸손하게 바라보게 하소서.

오직 .. 주님의 성령에 매여 그리되게 하소서."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아..

얼마나 귀한 고백이신지요..

주님의 이러하신 명령과

그를 준행하고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도 바울 님... 같은

그런 대단한 자는 저는 아니지만..

제 소소한 일상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성령에 매여

이렇게 '겸손'하고 눈물로 이웃을 사랑하고

그에 대한 반응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그러다가

주께서 부르실 그 날이 됙어 이리 고백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

내 그러한 변화와 그러함을 성령에 감동으로 세상에 자주자주 외침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아..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복있는 소리'이고

그리하는 과정의 모든 것..

그 이유와 그 결과 마져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였음을 전하다가

이제 복있는 삶을 마무리 하려 할 때..

지금까지 주님의 그 인도하심,

그 세세하고 철저하신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전 ...

이제.. 목숨... 생명조차 귀한것으로 여기지 않고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 감사합니다.

내 주영..

잘 살았습니다.

덕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라 고백되게 하소서.."

너무도 유명한 구절.

사도 바울님의 그 절대의 고난속에서도

그를 살게 하는 이유.

오직... 은혜..

오직 .. 성령..

그리 됨으로 '성령으로 강하게 매여'

그가 왜 사는지

그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그래서 이 일상에서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항상'

흔들리지 않을

완전한 깨달음으로 살다 가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읽을 때마다 전율 가운데 감동하도록 하는 구절이 저 구절 아니시던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아멘..

아멘..

아멘.. 이다.

오늘 키워드)

 나는 누구

 무엇 위해

 어찌

 성령

 매임

 은혜

 삶의 목표

 결과

 기쁨

 행복

 힘있는 삶

 겸손

 이웃을 사랑해짐.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