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깊은 옥 어둔 밤은 이전 이야기다[행16:19-40] 본문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깊은 옥'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한 밤중'
모두 암담한 상황이 아닐까?
난...하나님 없는 모든 인생들이
다'한밤 중이고 깊은 옥 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믿는자들에게는
동일한 환경이 '역시'주어지지만
간수들이 전도될 기회임을 알게 되기에 그렇지 않을까?
특별히'기도하고 찬송하는자'들은
아니.. 그런상황에서 조차 '기도'하고 '찬송할 '이유를 확실히 알고 있고
한번더 아니..
그러기에 깊은옥과 한밤 중이라도 '기도와 찬송'의 기쁨을 알고 있는자들은
그러함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들에게
그날은 감해져
그 상황은 상황이로되
그들의 마음은 잔잔하고 고요하며
오히려 기대와 설레임..(어쩌면 찬송하고 기도할 기회이기에 기뻐할수도..ㅎ)으로 그리하고
그 상황에서 그들의 그러함을
주변의 '죄수들'..이 인생감옥에 갇힌 자들에게
들려질 기회가될 것이고
간수들이 전도될 기회임을 알게 되기에 그렇지 않을까?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이에.
다 벗어진다.. 라고 나왔다.
차꼬..
사슬... 멍에..
이 인생의 짐들이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벗어져 버리게 되는 것..
그게 ..
예수님을영접하고
깊이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한 자들의
운명일 것이다.
그래서.. 믿는 자들이 순교하고
그래서 깊이 체험할 수록 삶이 가벼워지고 행복해짐이다.
감사하다.
오늘
주님이 제게 보이심은
인생감옥에 갇힌
모든 인생에 대하여 서 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예수님을 깊이 영접하고 체험한 자들은
기도와 찬송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그러함은 그 자신 뿐 아니라
그를 듣게 되는 죄수들의 멍에와 사슬이 벗어지는
그래서
비록 깊은 감옥 한밤중의 삶이지만
그 어둠의 사슬이 풀어지고
차꼬가 벗어지게 되는 역사가
믿는 우리에게 일어난다 하십니다.
주여.
저.
체험자입니다.
얼마나 무거운삶을
오늘 내일 떠나버릴 기회만 보며 살아왔던지
우울하고 무겁고 묶인 답답함으로
자주 부딪치고 하소연하고 억울해 하고 살아왔던 자 임에도
나이가 들어 이제 노년을 바라보는 시기에
오히려
더 행복하고
더 가벼움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여.
그모든것...
주님께서 기도하라시고 찬송하라시는
그 말씀을 순종하고
그러함을 순행함의 결과가
가벼움이고 행복이고 생기임을 알아챈
상황과 상관없는 행복을 누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구원을 눈치 채게 하심입니다.
내 주여.
오늘도 더 .. 묶이려 하는 어두움의 것들
말씀에 맞추어
성령에 비추어
풀어내고 사는 하루가 되겠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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