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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난[단9:20-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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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난[단9:20-27]

주하인 2022. 11. 20. 09:35

도서관에서 손녀와 ^^*

이 아이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것도

늘 주님 앞에 서 있는 자로서

회개와 간구의 기도하는 자로 그리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주시려고

그리도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던

그 지혜와 총명을 퍼부어 주소서.

 

주하인 할아버지

주님이 제게 주신

그 놀라운 안정과 안녕과 평강과 축복을

잠시 잠시라도

아이에게 이어주려 하오니

제 기도 들어주소서.

제게도 그러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소서.

 

아...

필요하시다면

이 어두워져가는 세대에

당신의 사랑하시는 영적 손주들에게도

그리하게 되면 그리하게하소서.

주여...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다니엘님.

믿음의 깊이와 행동거지에

하나님이 깊이 사랑하실 만한 분.

 도저히 그 분의 기도 내용에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대신 중보와 대신 회개까진 이해가 된다 하더라도

죄는 한톨도 없어 보이시는  그분이

그는 '자신의 죄'와 ' 동족의 죄'를 '자복'했다고 분명히 나온다. 

 

 아..

그렇다. 

분명코 오늘 말씀, 오늘 주일 말씀의 레마의 포인트는

'기도'다.

 

 당연하게도 그 기도에 포함되어져야할 기본 중 기본은

회개다. 

자신의 죄가 없을 듯이 모범 적인 다니엘님 마져도 

회개와

그리고 하나님의 산, 시온산, 하나님의 온전하신 임재

지금처럼 간헐적이 아닌

사통팔달, 주님의 임재가 물흐르듯

항상 우리의 영혼에 내재, 폭주하시길 

'성화'된 영혼이 되길

그래서 내가 서 있고 발하고 움직이는 모든 곳이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을 누구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이 그러함을 위하여 우리를 만드신

그 하나님 성산이 내 영혼의 성전에 임재하시길 

'내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는

바로 

그 '곧 ' '기도'에 대하여

모본을 보이시며 말씀하시는 것이시다. 

 

그러면 바로 그 '즈음에'

주님께서

즉시 날아오셔서 (표현이 정말 올바른 기도와 하나님의 때가 어우러진 바로 그 즉각의 응답의 순간을 묘사하고 게시지 않던가? 할렐루야)..즉각 강력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신다. 

 

 그렇다. 

오늘 주일.

하나님의 날.

그러면서 쉬는 날.

예의그러했듯 ^^; 또 쉬는 날,

안식만하고 가는 날(아.. 그마져 얼마나 다행인가? 주님 안에서 안식을 사모하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는 내가 ...^^*)로만 인식함을 넘어

깊이 기도함으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서는 날로서의 하루에 

기도의 깊이가 더 깊어져

'총명'과 '지혜'가 커졌으면 좋겠다. 

 

그것.. 

어찌 내가 다니엘님의 수준까지의 믿음이겠냐만(아무리 돌아보아도 난...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 그런 부족함 투성이다.. 정말..)그러함에도 

다니앨님이 보이시는

그 '온전한 회개와 간구,

그것도 자신과 주변과 영적 동지들을 위한

온전한 회개와 간구로 

주님 앞에 조금 더 바로서는 자 되면

내 예상을 넘어서는 

총명과 지혜로 날 채우셔서

주님의 산, 

온전한 천국의 삶이 

이 땅을 살되 

내 영혼의 심령천국은 이루어질것이며

그러함은 주님의 날... 

주님이 세상에 대하여 즉각 현시하셔서 

계시록적 프로그램을 돌리시는 그 안에

날 쓰실 수 있단 의미로 다가온다. 

 

꼭.. 

크고 거대한 일에 쓰임 받는 것은

처음부터 표현했지만 아니다. 

기도와 

그로 인한 총명과 지혜.. 

그 를 위한 '자복과 간구'의 기도다. 

감사하다. 

 

주님.

전... 제안의 문제만으로도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무게로 매일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돌이켜 보니 

그때는 그랬었는데 이제는 아니네...

아직도 유사한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럴 때 나도 모르게 주님앞에 가 기도하고

그리되면 정말 뻥~하고 뚫리는 체험을 하면서 

어려움이 

이전보다는 아주 가볍게 느껴짐을 

며칠 동안 말씀 묵상하면서 깨달았습니다. 

 

희망이고 소망입니다.

어느새.. 말씀 붙들고 있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주님께서 넌지시 깨닫게 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주여.

아직도 남은 아픔...힘듦.. 내적 터부들... 

오늘 말씀처럼.. 

그래도 '회개'.. 더욱 '중보'.. 힘써 간구하는 기도를 

늦추지 않다보면

어느새 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서 있는자.. 

그것도 매일 매시 단 일초라도 주님손을 놓지 않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호와의 성산'..

'천국'이 내 영혼에 임하셔서

'지혜와 총명'으로 넘치는 자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주여.

허락하신 가정.. 

이 땅을 연단받아 나갈 때

서로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자녀 , 영적 울타리 안에 서 있는 강한 동지들을

주님 앞에 맡깁니다. 

그들의 죄를 대신 고백하고 중보합니다. 

심지어 너무도 귀하고 맑아 단 한톨의 죄가 없을 듯한 

울 손녀 영혼도 그리합니다. 

 

주여.

그들에게 

매일의 삶이 주님 앞에 서는 자의 삶이 되게 하시며

그들로 하여금

총명과 지혜가 넘치며

늘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로서

하루 한시도 헛되이 버려지지 않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내 주여.

시대가 급합니다. 

더 붙드시옵소서.

시대가 너무 어둡습니다. 

더욱 그들의 앞을 오직 은혜로 밝히소서.

 

특별히 이 어두운 세상에 보내주신

제 손녀 .. 

간구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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