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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곧 오리라[계21:22-2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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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곧 오리라[계21:22-22:5]

주하인 2019. 12. 24. 08:56



22장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새예루살렘 성

천국

성화된 우리 영혼 안의 성전...


그 안은 우리의 보통 성전과는 다르다.

당연히도..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구절이

성 안에 '강'이 흐른다는 구절이다.

강이 '성 ' 안에..

얼마나 큰 성이기에 강이 흐를 까?

당연히도 생명수 흐르는 강이겠지.. 마르지 않고 오염안되는 생수의 강.

 거기에 양측 강가에 '생명수(樹. 나무)'가 각각 자라고

열두가지 열매 ( 성령의 열매...아닐까?  ^^*)가 자라는..

그런데 열매보다는 나뭇잎사귀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다고 나온다.

놀랍다 .

열매는 얼마나 더 그럴까?

그리고 그 열매가 달마다 맺힌다는데

들어가자 마자 '한달'이란 시간을 지켜 보았을까?

아니다.  .. 12달.. 일년이니... 보자마자 어찌 알까?


보지 않아도 알아지고

듣지 않아도 깨달아지며

기다리지 않아도 다 이해가 되는.. 


새예루살렘성,

천국

우리네, 내가 회복되어 결국 이루어질 온전한 영혼의 상태가

바로

이럴 것이다.


아..

아침에

청명한 강가의 생명수의 습기가

나뭇잎의 싱그런 치료의 느낌이

맺히는 열매의 풍성함이

내 영혼에 다가오는 듯하다.

희망이고 소망이고 기쁨이다.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다시 '저주'가 없단다.


천국에서 웬 저주.. ㅎ

그러나 그 저주라는 단어를 굳이 쓰시고

그게 내 눈에 걸려 들어옴은

천국이 아닌

이 땅의 삶,

그 안의 내가 오늘 하루 또 마주 하게 되는

여러 흔들림들이 '저주'의 흔적들이니

그것이 없는

이 '새 예루살렘'성의 축복이 얼마나 대단할 것인가

느껴보라심 같다.


 이 아침의 저주.

하루의 저주

인생의 저주...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만 같다.


괜한 , 흔들림.

괜히 고통스럼

괜한 무거움

또 흔들림

막막함......


새 예루살렘 성에 하나도 합당하지 않은 감성.. (감성 맞나?) 들이다.

오염된 감성 (사단의 찍찍 거리는 ^^;; 소리.. 흔듦에 의하여 혼돈된 마음. ) 이

저주라 표현된 것 같다.


하나님 나라에

어찌 두려움이나 무거움이나 한탄이나 한숨이 있을까?

그것은 '저주'다.


 이제

새예루살렘성이

내 안에 자리 잡게 되는 그날,

난. 더 이상의 흔들림은 없을 게고

완전 치유로

성령의 열매 그득 맺은 자로

영원을 누리게 되리라.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이마에

하나님,예수님의 이름이 '인(印)' 박혀 있어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며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제 성령님을 통해

밤낮없이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이마를 통해

마치 생수의 강이 흐르듯

전신, 전 영혼을 흐르므로

더 이상의

'저주'로 인한 혼돈 , 고민이 있지 않게 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렇다 .

난..

아직도

자주

가끔

흔들~하고

지축이 움직이듯

갑자기 예기치 않은

성령의 열매와 상관없는 혼돈이 있지만

더 이상은

그 예전처럼

그들에게 맡기지 않는다.

 말씀으로 얼른 돌이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평안을 회복하곤 한다 .


오늘 그렇다.

저주.

그로 인한 하루가 되게 하려는 듯

예기치 못한 흔들림이 또 날 잡으려 하지만

말씀에 의거

내 이마에 희미하게 드러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받은 자'로서의 나를 인식하고

성령께서

내 전신을

말씀을 의거하여 흐르게 됨으로

또 나는

금새 올바로 서게 됨을 느낀다.


아..

그립다.

얼른 가고 싶다.

더 이상의 쓸데 없는 에너지 소모하고 싶지 않다.

메마른 , 황량하고 , 좌절의 혼돈이 움직이는

이 세상에서 얼른 벗어나

주님의 허락하신

강력한 '평강',

온전한 기쁨..

세상이 알 수 없는 그 크고 농밀한 주님의 평강 속에서

매일 매일 살아갈 수 있는

그 행복의 나라 말이다.


감사하다.

내 결국의 그러함이

이제는 인식되고 이해되고 그리워지니 말이다.



주님.

오늘은

새예루살렘 성, 천국을 아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보았습니다. .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여왔지만

주님..

허락되어진 주님의 자녀, 천국 백성의 인이

내 이마에 찍혀져

그를 통하여 성령의 생수가 강처럼 흐르는 자의

어떠함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주여.

 이땅의 삶,

이 곤고의 저주에서 벗어나

끝없고 점차로 커지는

그 행복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인하여

저주가 저를 붙들려 했었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생수의 강, 생명수 나무가 있는 그나라의

항상성있는 자유,, 행복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전 두렵지 않습니다.

내 곧 될 , 결국에 대하여

이제 그려집니다.

조금씩요.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내 주여.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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