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날이 곧 오리라[계21:22-22:5] 본문
22장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새예루살렘 성
천국
성화된 우리 영혼 안의 성전...
그 안은 우리의 보통 성전과는 다르다.
당연히도..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구절이
성 안에 '강'이 흐른다는 구절이다.
강이 '성 ' 안에..
얼마나 큰 성이기에 강이 흐를 까?
당연히도 생명수 흐르는 강이겠지.. 마르지 않고 오염안되는 생수의 강.
거기에 양측 강가에 '생명수(樹. 나무)'가 각각 자라고
열두가지 열매 ( 성령의 열매...아닐까? ^^*)가 자라는..
그런데 열매보다는 나뭇잎사귀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다고 나온다.
놀랍다 .
열매는 얼마나 더 그럴까?
그리고 그 열매가 달마다 맺힌다는데
들어가자 마자 '한달'이란 시간을 지켜 보았을까?
아니다. .. 12달.. 일년이니... 보자마자 어찌 알까?
보지 않아도 알아지고
듣지 않아도 깨달아지며
기다리지 않아도 다 이해가 되는..
새예루살렘성,
천국
우리네, 내가 회복되어 결국 이루어질 온전한 영혼의 상태가
바로
이럴 것이다.
아..
아침에
청명한 강가의 생명수의 습기가
나뭇잎의 싱그런 치료의 느낌이
맺히는 열매의 풍성함이
내 영혼에 다가오는 듯하다.
희망이고 소망이고 기쁨이다.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다시 '저주'가 없단다.
천국에서 웬 저주.. ㅎ
그러나 그 저주라는 단어를 굳이 쓰시고
그게 내 눈에 걸려 들어옴은
천국이 아닌
이 땅의 삶,
그 안의 내가 오늘 하루 또 마주 하게 되는
여러 흔들림들이 '저주'의 흔적들이니
그것이 없는
이 '새 예루살렘'성의 축복이 얼마나 대단할 것인가
느껴보라심 같다.
이 아침의 저주.
하루의 저주
인생의 저주...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만 같다.
괜한 , 흔들림.
괜히 고통스럼
괜한 무거움
또 흔들림
막막함......
새 예루살렘 성에 하나도 합당하지 않은 감성.. (감성 맞나?) 들이다.
오염된 감성 (사단의 찍찍 거리는 ^^;; 소리.. 흔듦에 의하여 혼돈된 마음. ) 이
저주라 표현된 것 같다.
하나님 나라에
어찌 두려움이나 무거움이나 한탄이나 한숨이 있을까?
그것은 '저주'다.
이제
새예루살렘성이
내 안에 자리 잡게 되는 그날,
난. 더 이상의 흔들림은 없을 게고
완전 치유로
성령의 열매 그득 맺은 자로
영원을 누리게 되리라.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이마에
하나님,예수님의 이름이 '인(印)' 박혀 있어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며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제 성령님을 통해
밤낮없이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이마를 통해
마치 생수의 강이 흐르듯
전신, 전 영혼을 흐르므로
더 이상의
'저주'로 인한 혼돈 , 고민이 있지 않게 되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렇다 .
난..
아직도
자주
가끔
흔들~하고
지축이 움직이듯
갑자기 예기치 않은
성령의 열매와 상관없는 혼돈이 있지만
더 이상은
그 예전처럼
그들에게 맡기지 않는다.
말씀으로 얼른 돌이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평안을 회복하곤 한다 .
오늘 그렇다.
저주.
그로 인한 하루가 되게 하려는 듯
예기치 못한 흔들림이 또 날 잡으려 하지만
말씀에 의거
내 이마에 희미하게 드러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받은 자'로서의 나를 인식하고
성령께서
내 전신을
말씀을 의거하여 흐르게 됨으로
또 나는
금새 올바로 서게 됨을 느낀다.
아..
그립다.
얼른 가고 싶다.
더 이상의 쓸데 없는 에너지 소모하고 싶지 않다.
메마른 , 황량하고 , 좌절의 혼돈이 움직이는
이 세상에서 얼른 벗어나
주님의 허락하신
강력한 '평강',
온전한 기쁨..
세상이 알 수 없는 그 크고 농밀한 주님의 평강 속에서
매일 매일 살아갈 수 있는
그 행복의 나라 말이다.
감사하다.
내 결국의 그러함이
이제는 인식되고 이해되고 그리워지니 말이다.
주님.
오늘은
새예루살렘 성, 천국을 아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보았습니다. .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여왔지만
주님..
허락되어진 주님의 자녀, 천국 백성의 인이
내 이마에 찍혀져
그를 통하여 성령의 생수가 강처럼 흐르는 자의
어떠함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주여.
이땅의 삶,
이 곤고의 저주에서 벗어나
끝없고 점차로 커지는
그 행복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인하여
저주가 저를 붙들려 했었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주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생수의 강, 생명수 나무가 있는 그나라의
항상성있는 자유,, 행복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전 두렵지 않습니다.
내 곧 될 , 결국에 대하여
이제 그려집니다.
조금씩요.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내 주여.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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