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게 믿음이다 본문
그렇지요
그게 믿음이지요
제가 약속을 받은 사람 맞았습니다
그 약속을 믿음이 믿음입니다.
저에게 허락된 믿음 맞습니다.
약속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내 본성임을 약속하신 것
예수님의 십자가 몸 찢으심으로
휘장을 걷어주심으로
날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심.
그래요.
그게 제게 허락된 약속이었음을
어찌 난 그리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지요.
아.
주님
당신이 돌아가신 후
나에게 보내주신
그 성령의 임재하심,
나와 동행하심이
또
약속으로 주어진 것을
어찌 난
이리도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지요?
주님
날마다 말씀을 함께하고
주님이 말씀으로 날 깨우셔도
난
내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든
주님으로
내 평안의 도구로 삼을...
이 어리석고 미련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날 이해하시고 기다리시고 계셨음을
이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ㄲ달아
너무도 당연한
믿음의 반열에 오르기를 말입니다.
믿음
누구를 믿는 다는 믿음.
주여.
비단 그 믿음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믿음이었음을 알았어도
믿음을 위험한 모험정도로 인식하고
누구를 믿고 의지함은
어리석은 투기나
치졸한 치기 정도로 잘못 생각했음은
내 훈련 받지 못해왔던
참으로 죄송스러운 심령의 왜곡 탓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제
비단 그것이
나에게 큰 곤란을 가져오는
패착이 될 수 있을 지라도
믿겠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니 믿겠습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저를 늘 동행하시며 인도하신다니
주여
얼마나 가벼운지요.
세상의 그 어떤 것이
날 흔들 수 있겠는지요?
세상의 어떤 흔듦이
그리 큰 의미를 가질 지요?
그 흔듦에 관심을 집중하고
같이 따라 요동함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귀속될 운명의 자이고
내 걱정하는 자식들이나 지인들이 세상에 흔들릴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른다는
약속을 믿지 못하는
내 불신의 소산이었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머리 들어 깊이 주님의 약속을 힘써 믿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소서.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
날 그리그리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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