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안에 나와 함께[고후13:1-13] 본문
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11.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솔직히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 줄'은 확실히 알고 믿는다.
또
그 분은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심을
많은 체험을 통해 잘 안다 .
'나와
함께
계실 것'임도 믿는 다.
그렇지만
내 일상에서
항상 '알고 ' 있느냐 물으신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인듯 하다 .
(난..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
또한 그분이 함께 계시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단지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심으로 인하여
온전하고
기뻐하고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할 만큼 자유로와지며
평안해질지지는
아직은
아니다......ㅠ.ㅠ;
오늘 말씀은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계시고
그 분 평강과 사랑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더 뚜렷이 믿어져
그 결과로
내 상황과 상관없는
평화와 평강과 감사와 기쁨과 위로와 남과 마음을 같이할 수 있게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다.
출근해서
회진을 갔다
어제
수술을 잘 해서 아무 문제 없이 끝난 던 환우 분께서
소변 칼라가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는 듯하다.
가슴이 철~렁하려 한다 .
참.......많은 일을 겪어서
많은 것을 알면서도
많은 것중의 많은 어려움의 기억들은
그를 헤쳐나온 당당함 보다
항상 최악의 것이 떠오르려 한다. ㅠ.ㅠ;;
마음이 흔~들.. 한다.
별일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고
평강과 사랑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내가 인식한다면
꼭 이렇듯 흔들 ~할 수 있을까?
머리를 털었다.
괜한 두려움의 생각들이 나를 사로잡기 전에..........
말씀에서
하시는 말씀은
근거없는 담대함, 근거없는 자신감, 무리한 털어버림........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 것같다.
하나님,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그것을 내가 확실히 확신하고 느낄수 만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증상으로 나올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 같으며
이제...........
믿음이 더 깊어져야 할 것을 말씀하심이다.
내 안에 예수 계시다.
최선을 다했으면
당연히도 기다려 보아도 될 것이다.
그게.......
당연히도 흐르는 마음의 움직임이 되어야 하리라.
감사하다.
주님.
과연....걱정 하는 것이 옳은가
걱정하지 않고 잊어 버리고 웃어버리는 것이 옳은가 하는 문제를 떠나
주님 내 안에 계심을
늘 인식하고 사는 자로서
나는 어떠한 마음 상태가 될 것인가?
내 삶은 어찌 인도될 것인가?
.............하는 물으심 같습니다.
주여.
그런 이유로
제 흔들림은
아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더 깊이 들어오셔 좌정하시도록
자리를 양보하지 못한 듯 합니다.
걱정과 근심을 쥐어 흔드는
이전의 생각들.. 사단의 흔듦이 지금도 절 아직.. 혼돈스럽게 하여서 그런듯합니다.
'당연히도
이제
주님 내 안에 계심이 사실인데
그 사실을
성령으로 인하여
더 깊이 내 영혼에 자리잡게 되길 기대합니다.
주여.
힘주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주님..
늘 함께 하시는 주님 하나님을 인식하고 사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삶의 매시간 매초마다
주님을 인식하고 살게 하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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