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거기, 바로 지금 이곳[신26:1-19] 본문
1.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내가 '서 있는 ' 이곳은
하나님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시어
차지하게 하실 땅이 맞다.
내가 서 있는 바로 지금 이 장소, 이시간 , 이 곳, 이 상태.. 가 말이다.
믿으면
그게 '복'이다.
믿어지면 그게 축복이다.
나.
지금
서 있는 이곳이
하나님이 내게 예비하신
그래서 들어가게 하신
그래서 들어오게 된
바로 그 곳이다 .
그러기에 이 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일 수도 있다.
그게 믿어짐이
바로 축복이다.
5.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애굽.
이 인생..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의 의미.
그 곳을 거쳐옴.
방랑하던 시절에 '큰 ' 이룸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 .
'광야'.. 신광야의 연단을 위하여
사전에 꼭 필요하던 장소다 .
그것.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곳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
'거기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한 과정이다.
그게 애굽이다.
하나님 안에서 무엇이 의미가 없으랴..
다 그렇다.
하나도 주님의 의도 안에서 벗어난 것이 없다.
내 삶.
돌아보면.. 어려움 뿐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 모든 것..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의 내가 있다.
'풍성하여지는... ^^*'
9.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이곳으로' 인도하사... 라 하셨다.
눈에 보이듯
'천국'의 그것처럼
매사
단 하나도 빠짐없이
축복이 아닌 것이 없는 같은 그런
눈에 보이는 것은 없다.
아니..
오히려 . 왜 그리도 끊임없이 이곳 저곳 .. 문제가 밀려오는 지...
요 며칠은 또 .. 괜한 애굽의 흔적이
또 우리를 흔든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기도하면 느껴지는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환경과 상황이 맞지 않는 풍성함은
' 이곳이' '거기가' 맞는 듯 하다 .
하나님이 예비한 곳.
내 상황에 너무도 맞는 연단의 과정 중
풍성한 이룸을 이룬 곳.
가지지 않은 듯 하지만
하나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그게 맞음을 나도 고백할 수 있고
가슴 한구석이 은혜로 부듯이 밀려옴을 느껴지는
지금 이곳...
이곳 이 시간이 바로 '거기 '아니던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온전한 그 나라가 아니지만
이 땅.. 이 연단의 광야에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이해되고 느껴지는
바로 '거기'...
지금 '이곳이' 바로
영적 가나안의 흔적이 보이는 그곳이다.
주여.
정신을 놓고
세상을 바라보면
온통 혼돈과 어려움 뿐입니다.
애굽의 흔적이 요며칠 또 저를 흔들려 했습니다.
여러 환란이 부족하셔서
또 .. 허락되어진 것인지요...ㅠ.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지 못하고
은혜로 이해되지 못하면
또 한참이나 버둥 대고 있을
그러한 애굽의 흔적들요... 주여.. .
다행이도 오늘 주께서 깨닫게 하시고
은혜로 느끼게 하십니다.
영적 가나안의 흔적,
마땅히 우리가 도착해야할 그곳..
그곳의 느낌과 의미.. 요.
내 서 있는 곳.. 이곳이 그곳일 수 있음을요.
감사합니다.
주여.
비록 저... 아직도 애굽의 그 흔적에
속상해하고 안절 부절 못하고
지치지 않고 찾아오는 흔들림에 흔들리지만
그래도 말씀이 있으시고 깨달케 하시며
그보다 더 큰 성령의 은혜로 확신케 하시니
아. . .이게 어쩌면 그곳이고 거기일 수 있겠구나 생각되어지니
감사함이 커집니다.
내 주여.
바라기는
더욱 빨리 성숙되어
이 광야의 연단과정 중
죄와 분리가 되어 버렸으면 합니다.
내주여.
우리 예수 께서 십자가로 허락하신
이 자격을
이 광야의 씻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의 모습으로 훈련 받아
하나님과 제가 하나가 되는
온전한 누림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온전한 중생.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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