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해도 될 이유[시31:1-24]

1.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할 것이

이제 확실하고

주 만이

내 오직 ,

아니 우리 모든 인생들에게 오직

피할 유일한 피난처이심을

이제는 '확신'한다.

정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당연한 구절에

당연히도 꽂힘은 ^^;

주님의 말씀이

이제

내 안에서 살아서 움직여서

내 삶, 매일의 움직임과 판단함에

의미가 되어 가고 있는 방증임을

스스로 알아가게 되어

점차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는 의미로

동행하는 코람데오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을 코람데오 하는 내 신앙의 방향으로

인식되어가고 있어짐이다.

 

아..

나..

오늘,

요즈음

점차로 더

주께로 피해가고 있어야 할 일이 생긴다.

아..

내 삶을 그리도 어렵게 만들었던

부끄러움..

내 존재에 대한 부끄러움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으로 

영원히 부끄럽게 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임을

다시한번 오늘 말씀으로 확인한다.

그것..

내 요즈음의 다시 부끄러울 듯한 두려움에 있음을

주님이 아시어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기시도 하다 .

 

아..

'영원히 ' 부끄러움을 당치않게 하실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또 피하는 하루가 될 것임을

선언하오니,

선택하오니

그리되게 하소서.

내 주여..

 

 

  

9.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이리 읽어 주신다 .

'내가 고통 중에 있다 '

그러니 '은혜를 베풀어 주시라.'

 

10.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내 일생이 슬픔이었고

살아오던 연수가 탄식이어서

그 안에서 지어진 수없는 '죄'로 인하여

약해지고 뼈가 쇠해졌다.

 

주님이

그리

읽어주신다.

 

두려움의 근거.

그 두려움 안에 깊이 자리잡은

잊어버렸던 부끄러움들.

그 부끄러움의 뒤에 얹혀진

잘못된 '소리'들...(엊그제의 소리의 홍수 위에 .. )

그것이

내 인생......

우리네 어려운 이 고난의 삶,

이 삶의 고난을

읽어주시고 계신다.

 

아. .

감사.

살아계신 내 하나님.

 

 

24.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그리고

이리 명령, 선언, 예언 ^^* .. 하신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나.

여호와를 바람을

날이 갈수록

더

그러한다.

 

" 강하고 담대하라'

아멘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명령이시지만

강하고 담대할 마음의 선택을 결심하면 (당연히도 주님 말씀하셨으니.. .)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고

부끄러움에 파묻히지 아니하여

오히려

담대하고 강하게 해주실 것,

성령으로 인하여

그 분의 은혜로 인하여

평강의 복 가운데

담대하고 강하게 될것임을

말씀하심이다 .

 

 그것.

말씀이 있으시니

이전에 홀로 고생하고 몸부림 치며 노력할 때와는 전혀 다른

하나님이 하심,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

말씀하셧으니 이루어주실

그 원리를

또 한번 깊이 체험하길 바라심이시다.

 

 주님 안에서의 시간이 지나갈 수록

이전과는 달리

점차로

짧아지시고 단순해 지시는 말씀을 통해

더 명료하고 뚜렷한 은혜를 예감하게 된다.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그리 될 것을

기대하게 되는

소망과 기쁨이 생긴다.

참.. 감사하다.

 

 

주님.

상황은

또

과거의 내 깊은 부끄러움을 자극하여

또 그 부끄러움의 두려움과

그로 인하여 예상되어지는 가장 나쁜 현실에 대하여

막연히도 두려워 하고 힘들어 하려 하였습니다.

주여.

그.. 뚜렷지 않은 두려운 불안, 부끄러운 불안에 대하여

주님은

말씀으로 읽어주십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뼈가 쇠하여 지고

진이 다 빠지는 듯한 매일이었습니다.

그 어려움과 저항하다가

지쳐서 잠들고 깨어나고의 삶.......

맞았습니다.

주여.

 

 

하지만

주님의 구원,

온전하신 구원에 다가갈 수록

점차로 말씀으로 인한 깨달음과

그로 인한 담대함이 커져 갔습니다

주여.

내 부족한 자질과

어이없는 시선의 흐트러짐과

오래된 습관의 자극으로 인하여

주님의 말씀,

여호와의 소리 대신

그리 어리석었던 과거의 소리들이

내 영혼의 주님의 전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주여.

주께 피하오니

절

영원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내 뼈가 상하는 듯 쇠하여지는 듯한

이 혼돈 속에서

주님의 구원으로 온전히 구원하셔서

저로 인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그리될 것 예언하시고 약속하시오니

믿길 선택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갈 이유,

또 존재하여도 될 원인을 알게 하시고

그에 따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절 채우실 것임을 아오니

감사합니다.

알게됨이 기쁩니다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강하고 담대하라 하신 말씀을 믿사오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