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속히 고침 받아야 할 것[시30:1-12] 본문

구약 QT

속히 고침 받아야 할 것[시30:1-12]

주하인 2020. 10. 20. 10:01

 

 
2.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주여.

속히 고침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대로 표현해내지는 못할 지라도

주님은 다 아시리라 압니다.

주여.

 

매사에 저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특별히

또 걸리네요.

아니.. 이 아침에 마음이 무거우려 하고

괜한 걱정이 절 사로 잡으려 합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안가능할지도 모르면서

자꾸만 걸리려 합니다.

이전의 '불안' .. 말입니다.

 

수도 없는 많은 체험과

주님의 말씀으로 인한 변화와

그로 인한 내 안의 체득으로

이제는 아님을 앎,

그것이 머리에 떠오를 정도로 정리가 되었음에도

또 불합리한 생각이

절 붙들려 합니다.

마치.. 어제 말씀의 홍수같은 소리처럼요..

 

주여.

제가 부르짖습니다.

제 아는 , 알게하신 바처럼

제 마음이 움직이게 하소서.

주님 말씀따라

약함을 기뻐하는 자,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이유로 약함을 그리하는 자 되게 하소서

제 영혼의 흐름으로 자리잡게 하소서.

 

그만 포기하게 하소서.

 

3.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내 영혼을

스올로 끌어내려

나의 매일을 무덤처럼 만들어왔던

그 어이없는 사단의 소리들,

그 똑같은 어둠의 레파토리들이 사라져

더 이상 끌려 내려가지 않게 하소서.

 

부르짖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 고치소서.

내 주여

 

나머지 내 인생..

주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내 어둠의 예상대로 될 수가 없음을

익히 내 영혼 깊숙이 확신하게 하소서.

구원의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