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속히 고침 받아야 할 것[시30:1-12] 본문
2.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주여.
속히 고침 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대로 표현해내지는 못할 지라도
주님은 다 아시리라 압니다.
주여.
매사에 저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특별히
또 걸리네요.
아니.. 이 아침에 마음이 무거우려 하고
괜한 걱정이 절 사로 잡으려 합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안가능할지도 모르면서
자꾸만 걸리려 합니다.
이전의 '불안' .. 말입니다.
수도 없는 많은 체험과
주님의 말씀으로 인한 변화와
그로 인한 내 안의 체득으로
이제는 아님을 앎,
그것이 머리에 떠오를 정도로 정리가 되었음에도
또 불합리한 생각이
절 붙들려 합니다.
마치.. 어제 말씀의 홍수같은 소리처럼요..
주여.
제가 부르짖습니다.
제 아는 , 알게하신 바처럼
제 마음이 움직이게 하소서.
주님 말씀따라
약함을 기뻐하는 자,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이유로 약함을 그리하는 자 되게 하소서
제 영혼의 흐름으로 자리잡게 하소서.
그만 포기하게 하소서.
3.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내 영혼을
스올로 끌어내려
나의 매일을 무덤처럼 만들어왔던
그 어이없는 사단의 소리들,
그 똑같은 어둠의 레파토리들이 사라져
더 이상 끌려 내려가지 않게 하소서.
부르짖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 고치소서.
내 주여
나머지 내 인생..
주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내 어둠의 예상대로 될 수가 없음을
익히 내 영혼 깊숙이 확신하게 하소서.
구원의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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