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을래야 볼품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나이지만 천국을 향해 가는 내 인생길 난, 내 운명을 알 수 있답니다. 이 갈래갈래 찢어진 패랭이의 모습이 그리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은 그를 그리 만드신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을 그대로 내보임으로 인하여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나에게도 패랭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