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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주님 안에서 그를 통하여 나를 들여다 보다[욥8:1-22]
가다보면 언제가 도달할 바로 그곳 지치지 않고 인내하고 기도하며 기다려봐도 될만한 가치 겨우 이땅 도저히 발견할 수없는 절망의 이곳을 넘어 진정 마주해야할 우리의 본향 오늘 또 내 시선을 낮추려 하는 이 모든 익숙한 어두움에서 고개들어 마주해도 될 주님 계신 그곳 소망의 땅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빌닷의 말. 옳다. 심지어 표현이 너무 '시적'이라서 멋지기 까지 하다 .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욥'의 지금을 바라보면.. 욥 틀리다 아무 것도 고려하지 않고 그냥 현 상황만 보면.. 틀리다. 빌닷은... 욥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자신의 멋진 '시적' 능력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만 느껴진다...
구약 QT
2023. 11. 11.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