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이1:7-13 (1)
발칙한 QT
속지 않고 살아내기[요이1:7-13]
그분께서는 그 자리를 놓으시고 이 땅에 오실 바로 그 순간 부터 고난이시고 고생이셨다 저 작은 육신에 갇히시고 산고(産苦)를 같이 느끼시었으며 살아계시는 내내 우리네 인생들의 모든 갈등을 다 체휼하셨다. 나 이 주하인의 고통을 당연히도 다 아신다는 이야기시다. 아.. 거기에 더해 육신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십자가의 고통을 또한다 체휼하셨고 그러함에 더해지는 무지한 인생들의 '비아냥'의 어이없음과 작렬하는 중동 대낮의 태양의 매서움도 . 다 그러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왜 그리하시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시어 부활하시고 보혜사를 보내시었으며 왜 또 다시 재림의 약속을 하셔야만 했던가? 나를 사랑하셔서 그랬다시는 그 믿어지지 않는 말씀이 어찌 더 이상 그 유일한 논리로 이해되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어찌......
신약 QT
2022. 12. 29.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