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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의미있을 네 사람[왕상2:13-25]
아침 부터 네 사람으로 상징되는 이름들이 말씀을 통하여 부담으로 내려온다 아도니야 같이 오직 세상적인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꽉채우며 사로잡으려니 밧세바 같은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저항들이 내 안에서 충돌한다. 그리고는 그 삶이 어떠한지 오직 수넴 사람인 것만 밝혀진 아비삭의 이름이 3번째로 등장한다. 솔로몬과 다윗과 밧세바와 아도니야 사이에 그니가 원하든 원치 않든 의미로 자리잡고 무엇인가 내 영혼에 또 한가지 의미로 다가오게 하는 이름. 어떤 이유로 저 풍파의 한가운데로 그니의 이름이 끼어들게 되었을까? 어찌하여....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중요한 존재로 하나님 앞에서 그 이름이 불려지게 되었을까? 전혀 근거알 수 없고 찾을 수 없지만 하나 확실하게 느껴지 것은 그니의 인생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생각..
구약 QT
2023. 9. 6.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