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기도하다가 슬그머니 눈을 떠 옆을 보니 할머님들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서둘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표정이 너무 자애로우셨으나 혹여 초상권 침해에 걸릴까 살짝 촛점을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