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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선교사님 부부
며칠 전 소개로 한 부부가 내 진료실에 들어오셨다. 폐경기 증상으로 인한 상담이시란다. 두분은 참으로 표정이 온화하고 단아하셨다. 남편 분은 한걸음 떨어진 보호자 석에 앉으셨고 부인은 나와 마주 앉았다. 선교사 부부셨다. 남편 분은 목사님. 부인 분께서 말씀을 떼시는데 느리고 힘이 없으셨다...
주변 얘기
2007. 3. 16.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