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제 발목을 잡아 끈 벗꽃.. 늦거나 말거나 한컷 찰칵 ~!! 식물이 손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해요. 저만 그리 보이나요? 이 화사함을 보세요. 벗은 벗대로 목련은 목련대로 놀라운 주님을 있는 그대로 찬양하네요. 주차관리소 옆 화단에 핀 커다란 목련입니다. 사진기가 성능 낮은 콤팩트 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