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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헤스본에서 가나안을 바라보다[민21:21-35]
비가 쉼을 방해하고 질척이는 어려움은 있지만 빗소리의 ASMR과 그로 인하여 어우지는 운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장소의 안온함은 오히려 감사의 조건이기도 하다. 이제 곧 도달할 가나안 내 인생의 궁극에 대한 소망 그를 허락하신 주님에 대한 감사함은 그 어떤 곳 그 어떤 일이라도 두렵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내 서 있는 곳이 영적 헤스본이며 내 마주하는 바산과 아모리들도 주님 안에서의 운치 소망과 감사를 드러나게 하는 조건일 뿐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아침이시다 진정 감사하고 힘이 난다 주님이 내편이시고 내가 주안에 있음이 말이다 할렐루야 출근길에 흥얼거리게 된 찬양 ^^* , 얼마남지 않았다. 이 헤브론에서 십자가 더 튼튼히 붙잡고 가나안 가자!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구약 QT
2023. 5. 2.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