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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그런즉 슬기로운 신부로 깨어 있거라[마25:1-13]
그 때 주님 오실 그 날이 바로 턱 밑까지 오게 되었음을 바야흐로 세상의 징조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깨어 있게 하여 주심 늘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그날이 꼭 어둡게 보이지만은 않게 하신다 다행히 그런즉 한층 더 깨어 있어 죄된 유혹으로 점철되어왔던 지금까지 흘려보내왔던 미련한 시간의 그러함은 이제 더 이상 내 눈과 내 마음에 흔들림조차도 없이 하여 주시길 간절히 비온다 이제는 온전히 우리 주님 오직 예수님 만을 뚜렷이 바라보고 사는 매일 되었으면 진정 좋겠다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때에'가 눈에 들어온다. 그 때.. 드디어 '주님 예수 '공중 재림 하실 때 바야흐로 이제 이 미련하고 지루하고 험한 인생 광야..
신약 QT
2023. 3. 28.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