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귀 (6)
발칙한 QT
이런 모습으로 출근하기도 하고 가끔은 벙거지 쓰고 퇴근하기도 합니다 걸어 출퇴근하는 제게 너무도 뜨거웠던 날씨는 게재에 시원함과 편리함으로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그래 보자 하면서 그래 보았습니다 주여 자유로왔습니다 출근길이 꼭 엄숙할 필요도 없고 퇴근 길에 꼭 점잖을 이..
제 4 장 ( Chapter 4, Ephesians ) 늘 이런 차가운 냉정을 유지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ㅜ.ㅜ ;;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어차피 '분'은 평생을 싸워야할 문제인지라 분을 내고 나면 남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짐이 크다. 나 스스로에게 분으로 지워지는 짐은 '그것도 못..
제 4 장 ( Chapter 4, Job ) 그 불면의 어둠 속을 헤메던 예전의 내가 주님을 만나고 날로 날로 저 푸른 창공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그 하늘의 깊음을 볼 때마다 깊은 가슴떨림과 더불어 그 하늘을 만드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전율케 하며 이쁜 하늘을 볼 때마다 사진기를 들이대게 되었다. 나..
제 4 장 ( Chapter 4, Luke ) 아침에 찌부두둥한 기상을 늦은 시간에 해서 지각이 염려되어 허겁지겁 나오는 순간 베란다로 보이는 산의 실루엣이 눈이 내릴 듯 흐린 하늘과 더불어 꼭 내 마음 같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묵상처럼 주님은 십자가로 그 흐린 산등성이를 받쳐 주고 계시는 듯 합니다. 4. 예수께..
제 11 장 ( Chapter 11, Judges ) 이 아이. 찬양 할 때마다 얼마나 이쁘게 따라하는지... 아무리 오래된 찬양이라도 정말 즐겁게 따라 부릅니다. 찬양에 흥겨워 하여 동년배의 이리저리 뛰노는 곳에 가지도 않고 어른 예배를 다 따라서 드립니다. 성령에 겨워 하는 아이의 얼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절 감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