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전처럼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성벽이 나를 가로막는 것같이 그런 답답함과 외로움이 날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이 그러십니다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모여 다 네게로 올 것이다 그리고 보니 성벽 위에도 생기가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