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배아줄기 세포의 윤리성 논란

( 줄기 무성하지요? ㅎㅎ)

 

 

4번 글에서...

 

배아 줄기 세포라는 것은

인간 복제하는 전 단계에서 멈춘 거라고 아주아주 쉽게 설명 해드렸다.

 

 

 

영롱이, 돌리, 황우석 박사의 개(이름이 생각안나네.. ㅎㅎ)에서 처럼...

인간 복제는 마음 만 먹으면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이다.

 

 

황박사께서는 안하신다고 하셨지만...

 

세상 60억이 넘는 인구 중에 미친 과학자가 앞으로도 영원히 안나온다고 누가 막겠는가?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면...

싸이언스 교주 같은 자가 또 나서지 말라는 장담을 누가 하는가?

 

배아 줄기 세포 위험 성의 첫번째 이유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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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임의적으로 2주까지의 배아만 이용하겠다는 인간끼리의 약속을 하고 배아를

이용하여 줄기세포를 뽑아내겠다는 것이다.

 

 이게 누구의 말씀인가?

 

기도하고 응답받아... 하나님께서 2주까지는 생명이 아니니까..허락하마... 하는 소리 듣고 하는 일인가?

 

 편의 상 하는 기준이 아닌가?

 

계란을 부화하다가 2주 안지났으니까.. 닭이 잡아먹어도 괜찮다는 얘긴가?

 

이런 생각 만해도 소름끼치는데...

 

인간들끼리 자신의 자식을 2주 안지났다고 마음대로 잡아먹는다는 얘기처럼 들리니..

얼마나 소름이 끼치는가?

 

 

이게 두번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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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난자 채취에 대한 문제이다.

 

물론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윤리에 문제가 없다면 이 한몸 바쳐야 되는 것은 불문가지, 당연지사 , 인간의 도리이다..

 

그러나....

 

 난자 채취에는 윤리적 문제 이외에 여러가지 난점이 따른다.

 

먼저.. 돈이 많이 든다.

병원에서 호르몬 으로 주사해서 과배란 시켜야 한다.

이게 하루 이틀이 걸리는 문제가 아니다.

최소 10여일 걸린다.

 

돈은 공여 받는 연구진에서 준다고 해도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래..

노력도 그렇게도 많은 분들이 단합되어 몸바쳐 한다고 하자.

 

그러나... 또 필요한 것이 .. 자칫 목숨까지도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배란 증후군'이라고 있다.

 

이것은 약에 너무 민감해서 난자가 지독히도 많이 만들어지면 몸에 복수가 차고 오줌을 못�고 폐에 물이차서 죽을 수도 있는 병이다.

 

물론 예전처럼 위험하지는 않지만 위험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 그것도 양보해서.. 목숨 걸고 독립투사모냥 윤리까지 팽개친 마당에 그것을 못하랴.

그것도 넘어서는 '공여'라 해도..

 

또하나 건너야 할 벽이 있다.

 

고통스럽다는 사실이다.

아랫 사진을 봐라.

 

처녀들은 못한다.

처녀막이 상해야 하기 때문에..

 

성관계 경험 있는 여인들의 질을 통하여 초음파를 봐가며 아주 긴 주사침으로 난소를 찌르는 것이다.

 

 

 

 

(사진 펌)

 

 

 쉽고 아프지도 않을 것 같은가?

최소한 정맥마취라도 해야한다.

 

 

이러한 모든 것을 건너뛸 .. 엄청난 의지를 지닌 여인들이 한국에 얼마나 많이 있을까?

 

 

그렇다면 아주 많은 부분의 난자는...

응당 댓가가 지불되었을 것이다.

 

 

생명을 파괴하여 생명을 도우는 윤리적 문제있는  거창한 연구에 생명을 걸고 통증을 건너서 이 한몸  바쳐 기증하기 위해  희생한다는 아주 엄청난 일이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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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

 

 

적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는다.

 

 

생명을 잃고 영원 형벌 속에서 지낼 수도 있다는 얘기다.

 

 

몰라서 마구 찬성하는 것은 죄가 약해질 지언정 사해지지는 않는다.

 

 

생각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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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님의 개인적 윤리관의 왜곡에 대한 문제는 따로....

 

 

 

 

 to be continued

 

 

 

 

내일 지수 공주 큐티 읽고 나서 다시 쓸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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