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 5 일: 우상숭배와 술수

제 5 일

나는 삶을 지배하는 문제에 대해 무력하며, 스스로 삶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시인한다.



묵상 구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고린도전서 8:2



갈라디아서 5:19-21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것은 조절되지 않는 행동 때문에 우리 스스로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부분들이다. 앞으로 며칠동안 그것들을 점검해 볼 것이다. 이러한 부분들의 뜻하는 바를 넓은 차원에서 잠시 숙고해 보라. 예를 들어 우상숭배(idolatry)이라고 하는 말을 살펴보자. 아마도 당신은 실제 우상을 섬길 정도로 타락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은 돈, 일, 음식, 성, 약물과 같은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었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우상숭배라는 말은 어떤 대상이든 당신이 하나님보다 앞에 두는 것을 말한다. 그런 부분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술수(witchcraft, 사술)는 매우 포괄적인 뜻을 지닌 또 다른 단어이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사술(마술)의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술은 더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약국에서 사용되는 약이나 물약 등은 원래 마술의 일부였다. 그뿐 만이 아니다. “영적 도취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헤로인이나 환각제, 기타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 사술의 행위에 연루된 것이다. 우리는 마술적인 해답이나 약물을 찾아 다닐 때가 너무나 많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예견해주는 점쟁이들을 찾아 다닌다. 주의 깊게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이러한 것들이 당신의 삶 속에는 어떻게 잔재해 있는지 간단히 적어보라. 또한 이러한 부분을 삶 속에 적용하면서, 통제욕이 있는 영역이나 내 방식대로 조절되지 않는 영역이 있는지 살펴보라.



(질문) 그러한 점검을 하려면 사전이나 성경사전이 필요할 것이다. 아래의 첫 번째 빈칸에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적어라. 그리고 난 후, 두 번째 빈칸에 당신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정의를 적고 이러한 것들이 과거, 현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적어 보라.



음행(Adultery, 외도)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



간음(Fornication, 혼외정사)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



더러운 것(Uncleanliness, 부정함)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



호색(Lasciviousness, 음란, 외설)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



우상숭배(Idolatry)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



술수(Witchcraft, 사술, 마술)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



원수 맺는 것(Hatred, 미움)

사전적 의미:



개인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