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의 은혜 본문
정말 오랫만에 찬양을 올리네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5.1 채널 스피커를 구입했는데 USB 사운드카드라고 5만원 내외에 음질을 거의
전문 오디오 수준으로 올려주는게 있다고 하여 얼른 주문하고 나서 보니
기타도 연결하고 마이크도 연결하여 이전 아날로그 시대의 수백만원짜리 음향기기 같은 조절을 해준다해서
오늘 연결하는 잭..을 옥션에서 다시 주문 받아서 작동시켜보니
정말 소리가 다르네요.
맑고 깨끗한 기타소리...와우..
그래서 기분 내키는 대로 촬영을 하고 나서 보니
아... 숙소에서 편한 차림이라 잠옷 바지 차림에
머리는 어제 오래된 '혹'수술을 한 지도 모르고 ..아이구..ㅎ
더구나 흰머리 휘날리고..ㅎ
밑에 층에 4년 동문선배이신 무서우신 ㅎㅎ.. 신경외과 샘이 사시고
그 옆집에 원장님까지 계셔서 나름 소리를 최대한 조심해서 내다 보니
생각보다 잘...안나오네요.
그래서 다 제해버리고 그나마 조금 나은 이곡, 하나님의 은혜를 올립니다.
용서하세요.^^;;
눈감고 들으세요.
더구나 마지막에 장면은 제가 봐도 ㅎㅎ.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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