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기 (충주 남부교회 권사회 초청 강의) 본문
2015.05.22
충주 남부 교회 권사님 수련회 초빙해서
건강강좌 강의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노인복지회관 강의에서 했던 강의 때
세상 가요를 했던 것을 바꿔
'기적의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고
내용에 하나님을 더 깊이 증거하는 데
비중을 조금 더했습니다.
불신자 모임의 강의에서도
'건강하게 나이들어 가기 위해서'는
'영육혼'의 전인적 건강을 이야기 하고
그 포인트에 '기도'하고 '교회'에 다니면 좋을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하는 강의라서
훨씬 자유롭고 자연 스러웠습니다.
감사하게도
충주에 옮겨 오면서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강의'를 할 능력을 달라는 기도를
몇차례 올린 적 잇었습니다.
어차피 이곳이 ' 공공의료'적 성격이 강하기에
언젠가 강의를 요청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기왕이면 잘할 능력을 주시면 감사하겠고
먼저 병원에서도 '의사'라면 누구나
강의를 할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지만
'무대 공포증' 내지
너무 잘해야 하는 데 대한 강박이 있었기에
십수년을 피해왔던 것..
이제는 내게 영적 '고센'지방인 이곳 충주의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루어진
내 영적, 심적, 실제적 성장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것을
이제 '세상을 향해 ' 풀어 놓고 싶은 의욕이 생겼기 때문이다.
참.. 놀라운 것은
두번의 첫 강의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긴장을 하지 않았다.
과거..
일산의 큰 모임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촉해오신 모 집사님의 초빙하에
갔다가 심히 떤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편치 않았었으나
때가 되어 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난 체험했다.
'긴장하지도 않을 것이고
이제는 서두르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것
하나님께서 쓰시려면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이끌 것이다'라는
그 내 안에 이루어진 확신 들이
요번 강의들을 통하여
다시한번 내 안에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난 스스로 확인해갔다.
참... 감사했다.
하나님 만 믿으면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할렐 루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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