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생각에서 마음으로 내리다 [출9:13-35] 본문
14.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주님은
'네가' .. 내게
'알게 하'시는 것에
이 모~든 일 ( 눈에 뜨이는 10대 재앙을 포함한 지금까지의 모든 일..)의 이유가 있으시었단다.
그 알게 하고 싶으신 일은
'온 천하에'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음이시란 것이고.........
그렇다
10대 재앙으로 표현되는
내 사는 지금 이곳, 이 땅.. 의 모든 일들은
그 세상도 그렇지만
그 세상을 통해
'내게 '
'온천하에 하나님 같은' 분이 없으심을
'알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으시다.
나..
안다.
그것도 '잘 안다'
하지만..
잘 모른다. ㅠ.ㅠ
마음 깊이는 .........................
각설하고
당연히
하나님과 같으신 분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아니.. 온 우주.. 그를 넘어서는 더 넓은 범위의 다중우주까지 포함하여
그 어디에....하나님과 같으신 분이 있으실 것이란 말인가?
그런데~~
그러한 사실을
세상이 알까?
세상이 알게 하시려 그러신다는 것은
나와 내 지금에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그냥...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그 대단한 능력대로
세상이 단 한번에 알 수 있을
하나님의 방법이 있지 않을까?
왜...
겨우
모세, 바로.... 같은 고대 시대와
지금의 우리, 나...........와 같은
겨우 먼지 보다 못한 지구의 , 한켠의 그 보다 더 작은 시대에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 보다 못한 존재들에게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 같은 자가 없음'을 알려야할
어떠한 이유가 있단 말인가?
정~말 불손한 생각이지만
마치, 중국이 대국 대국 하면서 '소국'인 주변을 괴롭히는게
그들의 문화혁명이란 이름으로 모든 문화가 없어짐으로 인하여
혹은 없던 거지 (표현 , 죄송..ㅠ.ㅠ;; 단지 느낌 위해..) 같던 나라에서 갑자기 부해진 자들의
상대적 결핍감 같은
정말.. 그러함의 표현은
당연히도 아니실것이 맞음을 감안하면
왜 이실까?
35.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왜 ..
이 엉터리 같은 바로와
그처럼 지금의 눈으로 보면 어이없을 , 가치없는 것을 추구하는
그 시대의 애굽들과.. 세상들을 향하여
그처럼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길
저처럼 강력히 원하시며
또...........
그를 위해
바로를 '마음을 완악하게 ' 만드셔야 했을까?
그렇게 까지 하면서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세상에 알리고
우리, 믿는 자들 .. 나.. .를
그리 여러 행동을 하게 하셨을까?
왜.. 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
십자가에 달리게 하실 만큼
그리 어이없는 (죄송... 우리의 입장으로.. 바라본.. 3차원 시선의 한계로.... ㅠ.ㅠ;;) 일을 하셔야만 했을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때문일까?
나에겐
과연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세상에 알리시고
그 과정에서 '바로'를 계속 '완악'하게 고집을 부리시게 만드시었으면
모세에게 그럴것임을 알리시면서도
또 또 또 10번이나 재앙을 허락하신게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지금
내게............
레마..........말이다.
그러하심은
모두
내게
나로 하여금
세상에 하나님 같으신 분이 없으심을 알게 하려 함이고
그를 위하여
'바로'로 표현되는
이 현재
내가 발을 딛고 사는 주변의 물질계의 모든 것을 통하여
그것이 관계 .. 내면 문제.. 형제, 가족..... 돈... 명예, .. 어떤 것이든
되풀이 되고 되풀이 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가'
결국
'출애굽' ... 즉
구원, 중생'........그 어떤 표현이든
그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위하심이 아니신가?
(아. 불쌍한 바로... 그것을 위하여 허용되어지는 미련한 완악함... 아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세상이여.. 불신자...들이여 )
그렇다면
지금
내게 있어 '바로'는 어떠한 존재인가?
날 되풀이 되풀이 괴롭히는 것.
당장 ..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셔서
날 더 온전케 하시고 싶어하시는 문제에 관여된
허용되어진 '괴로움' 말이다.
깨달아진다.
기도하니 알아진다.
왜 되풀이 되풀이 되었을까?
왜 바로의 완악함 처럼 그리하고 있을까?
왜 그러함을 주님은 아시면서 기다리고 계셨을까?
아...
내 삶.
참으로 오랜 기간 '말'의 아픔... 으로 형성되어진
여러 논리들의 번연함.
그를 통하여 주님은 더 강력한 '증거를 가지신 논리 ^^; (죄송 )' 으로
나를 깊이 감동시키셔서
그 모든 '많은 물소리' 같은 바로 들 같은 논리 위에
나를 건져 올리신 반석으로
내게 '안전'한 요새로 역할 하시어 오셨으나
이제는
'주님의 영광을 세상에 알리'시길 원하시는 이유로
더 깊은 나아감을 원하심이시다.
어찌되었든
바로의 그러함을 통하여도
알면서 자꾸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하는 모세의 그것처럼
이젠 '머리'로 깨달은
하나님 말씀의 옳음을
'마음'으로 내려
어떠한 일을 당하여도 (바로의 그 되풀이 되는 미련함.. .그를 허용하는 내 내면.. )
이해할 수 있는
정말 '온전한 출애굽'을 위한
인생의 여정을 허락하심 같은 거.. 말이다
그게..
하나님이 진정 내게 원하심이시다.
머리로 깨달은 수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으로 내려와 진정으로
하나님의 원하심이 내 원하심이 되는 '마음'의 훈련...........
아.............
너무도 잘알고 있지만
너무 긴 시간을 되풀이 하고 있으니
알지만 잊어버리고 살던
진정 귀한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 내리길 바라시는 것 말이다
그게...........
다시 돌이켜 생각하면
아무
살 이유와 의미를 느끼지 못하여
재미가 없고 동기가 부여되지 못하는
이 나이의
이 시간의 '애굽' 같은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사는
내 나이의
나 같은 자들에게
진정 깊은 살 이유를 말씀하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생각을
마음으로 내리다.
아..
또 마음이 부담이 되려한다 .
아.. 정확히 말하면
안될 것 같은 수많은 '바로'들이 머리를 가로 막으려 한다는 이야기다
주님이 그리하셔오셨다.
말씀으로 큰 생각을 주시고
그 생각을 마음으로 내리게 하고
영혼의 깊은 어두움들을 밝히시는
'주님은 내 생명의 원천이시니 주님의 빛가운데서 빛을 보다'라는
시편 구절 어디의 그 말씀처럼
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려 오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
성령의 도우심,
성령의 은혜로서 가능하다.
그리하길..
주님은 내게 원하신다.
그것을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다고 하신다.
내.. 삶.
이 작은 삶의 반경에서
무엇... 어찌 주님의 영광,
주님 같으신 분이 없다심을 세상에 보이겠는가?
아..
돌아보아 살아온 지금을 보면
많은 분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다 고백하던
수없이 많은 간증 거리와 시간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아..
그 뜨거움의 허락하심에도 더불어
내 안의 바로는
여전히 완악하여
십대 재앙의 수없이 많은 혼쭐이 나도 아직 번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주께서는
그 마져 다 아신다 .
내 그러함을 다 아신다.
당연히 그러할 줄 아셨다 한다 .
이제..................
나머지의 내 여명..............동안
또 다시 정리하고 털고 일어나
알고만 있던 생각 부분을 넘어
깊은 마음의 부분 까지 마주 해야 한다.
타인을
주님의 이유로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깊은 마음을 마주해야 한다 .
그안에 역동하는
내 안의 흔들리던 마음을
다시한번 바라보아야 한다 .
그게.. .
주님이 내게 원하심이다.
그리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덕분에
저이가 저렇게 까지.. 라는 소리로
아직.. 이 엉터리 같은 세상에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니 저렇게 .. .
그리하여 .. 가 되게 하시길 바라라 하심같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솔직히
자꾸만 사는게 힘이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훨씬 나은 시간들을 보냈었지만
또 언제부터인가
이제는 지쳤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고
주저 앉아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 .. .아니 생각들이
자꾸만 저를 누르려했습니다 .
주여.
방향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의 매일 주시는 말씀이
머리 속의 스침으로 지나고
더 이상
마음으로 내려 오지 못해서 인듯했습니다 .
제 안의 바로의 많은 거부들로 인하여
더 이상 진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 주여.
다 아시는 주님을 뵙니다.
다 아시고
그래도 또 더 나가자...
마음 깊이 주어진 말씀들을 들고 내려가 보자.. 라 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주하인의 마음의 변주로
세상에 하나님 같은 분이 없으심을 알게하자.. 시는 것 같습니다.
제안의 많은 물소리같은 소리들은
네가 과연.. 네가 무슨 ... 하려 하지만
주님이 하시니 하실 것임을 알고
주님이 그럴 줄 모두 아시고 계심을 믿게 하십니다 .
바라옵기는
제 방향이 이제 타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마음을
주님의 원하시는 방향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바꾸시고
제 마음의 움직임도 그리되게 하소서.
오직 성령님..
오직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주여..
제게 강력한 은혜를 주사
마음 깊이 주님의 말씀이 박히게 하소서.
그 사랑의 눈으로 저를 보고 이웃을 보게 하시어
바로의 어떠함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으로 세상을 보게 하시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저렇게 변하는 구나 소리듣게 하소서.
주여.
그 이후의 영생의 삶도
지금의 머리로는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주여.
마음 깊이
영혼 깊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생을
기뻐하는 자되게 하소서.
그러함으로
나머지 여명을 힘차게 살게 하소서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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