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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생을 위하여[출35:30-36: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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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생을 위하여[출35:30-36:7]

주하인 2021. 10. 23. 09:19

 


35장
30.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옳게 사는 원칙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다. 

 

 우선, 

세상에 살아서 육신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되

'성전 건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다 ......아시리라 안다 .

나도 안다.

 

 성전 건축이 우선되는

옳은 방향의 인생을 사는 자들에게 

그 다음에 따라야 할 전제조건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는 것이시다. 

 

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

난... 값없이 구원 받았다. 

37살 말에....

귀하고 감사하다 .

 

 무조건 옳은 삶을 살 

반드시의 전제조건이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이렇게 이루어졌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아.. 불쌍한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들과

 

31.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피상적 구원이 모두인지 아는

아주 많은 분들에 비하여

난.. 얼마나 행운인가?

 

 보라.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충만하게 되어야 

그 다음이 이루어진다. 

옳은 삶의 세번째 전제조건 

 

 아... '옳은 인생' , 옳은 삶에 대하여만 이야기함은

구원 받은 영생은 당연하기에 별개로 ㅎ..

이 버거운 인생에 옳은 삶이 주어진 행운에만 촛점을 두리라.ㅎ . 

 

 

 어제 금요예배 설교 중 목사님께서 그러신다. 

'성령 받은 자와 안받은 자의 가장 큰 차이는

 좋아하는 것의 변화'라고.......

 

 나..

밤새서 포카, 당구, 무협지, 만화,.......담배..........에 탐닉하던 자.

중독성향이 너무 강해서 일주일이면 4-5일을 밤새며 그러던 자가

예수님 믿고 정말 나도 모르게 다 잊어 버렸다. 

담배는 두갑씩 피던것 하루 아침에 잊었고 

카드나 당구.......안친지 오래다. 

아예 재미가 없다 .

성령의 강력한 증거다. 

그러고 보니.................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옳은 삶의 네번째 원리는 

임하신 성령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인하여

내재된 능력들이 개발되는 것이다 .

 

 '지혜로운 마음'을 충만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심이다. 

이 땅의 어떠한 위치를 차지 하는지,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에 ..........따라

다양한 방법,

기묘한, 신묘막측한 방법으로 

삶에 그들의 지혜를 발휘하게 하시어

세상을 살되

하나님 성전 건축(각자가 다 알리라...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건축을 하는지... 할말이 많지만 길어질까..^^;)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재미지다...능력개발되어 하나님기뻐하실 일을 일상에서 해내는 것을 깨닫는것이 정말 행복하다...^^*)

최고의 결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

 


36장
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지혜' 

총명'에 대하여 

되풀이 말씀하신다. 

 

그 삶의 원리에서 

나 

또 지루하게 되풀이되는 일상에서 

변화없이 살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려는 듯

자꾸만 쓸데없는 생각이 밀려오려 한다 

머리를 털었다. 

과거로 회귀될 것 같아 겁이 덜컥난다 .

내 속에서 원치않는 부딪침들이 느껴지려 한다. 

 

 그것 아시고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주하인아... 너 성전건축의 삶을 게을리 하지 않는가?

 다시 돌이켜 보라

 예수님의 구원에 얼마나 감동했고 

성령충만함으로 얼마나 깊은 변화가 있었으며

네게 허락되어 개발된 능력을 말이다. 

 다시금 말씀의 지혜로 널 채우려 한다. 

 지혜로운 너야..........."라 심 같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주님.'

아시오매 

자꾸만 비집고 나오려는 내 안의 저항들이 있습니다. 

그 문제

영혼의 심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굵게 새겨진 것을 읽지 못하고

다른 소리를 들으려 했음입니다. 

 

 미련한 선택으로 

게으름과 나태 가운데 

내가 누군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또 잊으려 했습니다. 

자꾸만 수백 수천년 죄를 짓는 이스라엘 구약 시대의 사람들처럼 

같은 죄,

고범죄를 지으려 하였습니다. 

 

주님.

잊지 않게 하소서.

성령이 충만했던 ,

그리하여 허락되어진 능력과 지혜로 

선택받아 이끌려 쓰이던 시간들을 말입니다. 

 

주여.

다시금 말씀으로 지적하고 인지케 하시니

지혜를 부어 주소서.

지혜와 총명,

지혜

지혜.. 하시니

성령의 지혜로 

제 올바른 삶을 유지케 하소서. 

비록 제 삶의 반경이 극히 제한되어 있으나

그 안에서도 

지금껏 이리 쉬지 않고 말씀 묵상을 올리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러하신 것 처럼

또다른 전 방위적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승리케 하소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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