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건강과 목적[행9:19-31]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영적으로

완전히 정체성의 변화를 이루어낸 '사울'

그가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졌다...한다.

'음식을 먹으매'

육신의 것도 먹고 회복되어야 한다.

그게 .. 건강한 것이다.

제자들과 며칠 같이 있을 정도로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었다.

영혼

육신

마음.

통전적 (通全的) , 전인적(全人的) 회복.

인간의 완전한 회복은

영혼 마음 육신의 회복이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

이제.. 사도 바울이

음식을 먹으매

강건해졌다.. 라 한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우리의 진정한 건강.

'영혼'의 구원을 통한 '삶속'의 균형잡힌 건강 아니시겟는가?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그런데

건강한게

우리 사는 목적의 전부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진정한 목표의 달성이란 말인가?

그냥  이  땅에서 '건강'하게...?

 ' 사도바울'의 대단한 장점.

'즉시로' 움직인다.

생각이 결정이 되면 '지체''없다.

그는 이전과 다른 온전한 '회복', 온전한 건강을 찾으며

확연히 깨달아 지는 바가 있었다 .

 이 땅을 사는 것.

그 이유.

그 목표.

'건강함'이다.

온전한 건강.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

그러기 위하여 '원죄적'인간이 영육혼의 강건함을 휘하여

반드시 필요한 과정.

'예수님'을 영접함.

예수 십자가가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과정.

온전한 건강.

영혼의 '성화'.

그러기 위하여 '육신'도 마음도 따라서 건강해지게 하실 것임.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바른 길이다.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힘을 더 얻어'

그렇다.

왜 이리도 붙들고 늘어지는 게 많은 지..

영적으로 건강하고 싶은데

이 욕심과 욕정은 또 날 주저 앉히려 달라 붙어

마치.. 이 말씀의 감동으로 인한 바른 생각들이

거짓인 듯, 어이없는 것인 듯.. 속이려 한다.

 삶의 애환들은 또 '하나님'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으려

폭풍처럼 밀려 들고

육신의 건강치 못함은

우리의 관심을 또 그리 쏠리게 하고..

'힘을 더 얻어'라는 구절이 가슴에 쏙하고 온다.

정말

오늘은 더욱 건강할 수 있길 원한다.

주님이 주시는 '성령'으로 그리되길 바란다.

나..

위의 고백처럼 정말 깨닫지만

붙들고 늘어지는 환경과

내 부족함으로 인하여

자꾸만 '건강치 못함'에 주저 앉으려 하고 있다.

'힘을 더 얻어' 진정으로 건강해져

내 삶에서

어쩌면 내 삶을 넘어서

주님의 말씀,

이 주님의 온전히 건강하길 바라시는

우리 인간에 대한 사랑을 ..

영생의 건강한 누림을 위한 연습을 ..

세상에 전파하길 바라심이시다.

더 ..

건강해지고

더욱 힘을 얻어

매사 주님의 영과을 드러낼 수 있는

오늘 또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

주님.

귀하신 내 주님.

열심히

건강히

열정적으로 살다가

주님 부르시면

감사합니다. .. 하고 외치며

큰 한숨 내쉬고는

주님 곁으로 날아가는

그런 날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잠시 맒씀에서 눈을 떼고 다른 일을 하다보니

이.. 어이없고 더러운 .. 강력한 욕구들이

또 날 건강치 못하게 붙들고 있습니다.

어찌나 그리도 달콤한지요.

이빨이 썩고

병이 나는 지도 모르고 탐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겨우 다시 눈을 돌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니

진정한 건강에 대하여 다시한번 주시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주여.

진정한 건강.

영육혼 간의 '정결함'..

그로 인한 진정한 성화를 원합니다.

그로 인하여

내 가진 그러한 것을

세상에 얼른 더 전할 수 있길 원합니니다.

내주여.

사도 바울님께서

힘을 더 얻어.. 힘을 내.. 하듯

저도 그리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내 주여.

주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온전히

말로 , 행실로, 주신 건강으로 전할 수 있길 원합니다.

내 주여.

힘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