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종일 부르짖다[시86:1-17] 본문

구약 QT

종일 부르짖다[시86:1-17]

주하인 2017. 4. 28. 08:34

 


1.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가난하고 궁핍합니다.

 아.

실제로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제 지금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왜 그런지 주여... 주님은 아시지 않습니까?

주여.

제 가난하고 궁핍한 느낌은

내안의 여러 변수로 인하여

주님의 살아계심이 잠시 느껴지지 않는 메마름 탓일 것입니다.


주여.

압니다.

압니다만..

마음이 갈래갈래..

안좋습니다.

힘을 주소서.

부디 .. 제게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제게 응답하여 주소서..





3.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은헤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의 은혜 아니고는 살 수가 없는 저 입니다.

주님.

힘들고 어렵고 두렵사오니

그렇지 않도록 하시거나

그 마져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저를 바꾸소서.


주여.

은혜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어찌.. 이 구절이 그대로 제 고함이고 싶습니다.

주여.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사오니

제게 귀를 기울여서

제 마음을 바로 세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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