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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살기 위하여[대상2:1-55] 본문

구약 QT

제대로 살기 위하여[대상2:1-55]

주하인 2019. 5. 2. 07:39



1.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야곱'을

'이스라엘'로 그냥 부르신다. ^^*



3.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에게 낳아 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유다'를 선택하시고

유다의 첫아들은

'보시기에 악하므로'

그냥

그러셨다. ㅠ.ㅠ;;



4.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아 주었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서 (아... 인간의 눈으로 볼 때 ㅠ.ㅠ;;)

두명의 아들을 낳았으며 



15.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다윗' 까지 이어지신다.


 인간의 '첫아들' ,

장자 개념 (비록 전통이고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 에도 불구하고

보시기에 '악하면' 죽이시기도 (..아.. 주여.. 일상에서 사는 우리는 어쩌시라고.. ㅠ.ㅠ;;)

큰 틀의 장자를 벗어난

'영적 장자'를 택해

둘째인 야곱과

일곱째인 '다윗'을 선택하시고

또.. '며느리를 통한' ..계보와

아시지만 .....수도없이 많은

인간의 눈으로 보아 이해할 수 없는 계보를 통해

주님은 주님의 뜻을 이어나가신다.


오늘.

왜.

무엇을 보이시려구

너무도 잘알지만

일상에 살면서 잘 잊는... 잊기 쉬운

저러한 구절들을 보이시는가?


 어쩌면

또 매너리즘에 빠지고

또 인간의 본성내지 도덕의 잣대로

날 묶어 가려는

편한 습관을 경계케 하려 하심은 아닐런가?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해하지 못할 것들에 대한

더 넓은 시선,

주님의 뜻을 전제로한

기도를 거친

제대로 된 판단..

제대로 오늘 하루 살기 위하여

진리를 보고

진실된 하루가 되게 하려 하심은 아닐런가?

그것 ..

주님의 뜻을

한번이라도 더 염두에 두는 삶.

오늘 하루 말이다.


주여.

믿습니다.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내 주,

모든 일의 중심이신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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