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말씀하셨습니다[눅20-:27-40]

 
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죽은 것과 살아있는 것.

어떤 의미가 있는 가?

당연히도 흐르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많이 있고 적게 있고는 상관없다.

많이 가지고 있고 덜 가진 것 .. 상관없다.

살아있는 것은 크고 새롭고 변화하는 것이며

흘러 흘러 더 큰 곳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죽은 것은 그냥 가지고만 있는 것이고 결국은 썩는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많이도 ' 안다.

많이도 고민했다.

그래서 그런 결론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지식으로 예수님을 시험하려 왔다.

썩은 것도 커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자신의 실력, 자신의 가지고 있음이 자랑스러워 견디지 못한다.

그러기에 터질듯한 자랑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왔다.

시험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죽어 썩은 것도 가끔은 변화한다.

썩어서 팽창되고 가스가 분출되어 나오길 견디지 못한다 .

죽은 것도 변화는 되되 생산 적인 것이 아니다.

자신을 자랑하기 위한 것 뿐이고

남에게 혼란을 주어 높아지기 위한 자신의 자랑의 커짐 뿐이다.

 살아 있는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내 곁에 임하신다.

소통하신다.

변화한다.

선하신 방향으로 인도하신다.

39.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서기관.

버걱거리는 자아를 가질 확률이 아주 높은 직급의 사람들.

그 중에 어떤 이들은

살아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자 있다.

" 잘 말씀하셨나이다'

그렇다.

나도 그래야 한다.

매사 흐르시는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을 해야 한다.

'잘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리 말이다.

 주님 .

귀하신 내 하나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것을 가지고 고민하지 못하도록

잘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살아서 사통팔달,

폭포수처럼 움직이고 소리내지는 못하는 믿음이지만

그래도 썩어서 부패하지 않도록 권고하십니다.

예.

잘 말씀하셨습니다.

저 ..

살아계신 주님 말씀을 기대합니다.

오늘 하루 말씀 만을 붙들고 살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