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제 나는[엡2:11-18] 본문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전에 나는
주께 멀리 있었지만
이제 나는
주께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아.
그것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까워 진
정말 '피동적 은혜'의 덕으로 그래습니다.
주여.
전.. 그게 감사합니다.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만일
현재 바로 이시간
이 내 마음의 갈등과 갈증과
육신의 버거움과
혼란된 상황이
내 혼자 였더라면
정말
견디지 못할
선택을
아마도
수도 없이 했을지 모르나
돌이켜 생각해도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구원과 그분의 성령 인도로
지금은 '그래도' 그렇지 아니함
그래도 '견딜만함'
아니..
그렇기에 더 기쁨의 수준까지 와 있다.
아..
그것..
하루하루 때로는 견디기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기쁨이 더 커진다는 사실이다.
그것..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은혜이고
이제..
기대하고 바라기는
아직은 아니지만
내 주변과의 온전한 통합,
내 자신과도 그러함에 곧 이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과거는 그러했지만
이제는 아니다는 것을 알게 하심을 기뻐합니다.
그때까지는 그러히였음에도
이제는 오히려 기뻐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소망입니다.
주님은 소망과 희망의 근거이시고
에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주님은 바로 소망이고 감사고 기쁨이고 생명임을 고백하게 되니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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