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난[시80:1-19]

19.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난 이래서 주님이 좋다.

모두 주님이 하신다.

돌이켜 주심도 주님이 하시고

얼굴의 광채를 비추심도 주님이 하시며

구윈(1차든 2차 구원이든. .?)도 주의 영역이시란거..

 

그래.

두번째,세번째는 당연하다시지만

첫번째 회개, 돌이킴마져 그분이 해주신다는거..

그렇다.

난 정말 많이도 순해지려 노력하고 결심도 수도없이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이상 고백하고 , 쓸 이유 조차도없는

깊고 다양한 이유로 절대 성공할수 없었으며

그로인해 난 살아가는 거 자체가 부담이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내 모든 거 아시고

내 모든거 지시며

살아갈 에너지

누려야할 모든거 모두 허락하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깨닫고 내려 놓기 시작한 후부터

난 더이상 큰 고민 안하게 되었다.

회개마져 주님이.. ???

 

내가 할거는

내짐을 같이 질 결심과

그 모든거 주께서 알아서 해주실거를 믿음과

그러함을 아뢰고 기다리는 기대는 의지만 필요햇다.

 

그게 다다.

회개..

내가 해야지만

주님이 시켜 주시면 된다.

 

오늘 '만군의 하나님 ..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 하신다.

왜 만군의 하나님 을 부를까?

이런 전적인..어쩌면 회개, 돌이킴 은' 회개하면 뭐나오나..우리의 의지가 없어지지 않나..'등 고민하고 싸워야 할 많은 내적 부딪침에 도달하게 될때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마음마져 순종하기 위한 싸움을 의미하는 것이고

드디어 양처럼

나는없고주님의 말씀대로만 생각하게되고

주의 뜻대로 느끼게 되고..하는

온전히 피동적이 되는

그러나 못느끼는 로봇이 아니고

주알굴의 광채로 느끼듯 그분의 임재감만으로 온통 천국으로 변하는 그 변화,

그리하여 숨쉬고 말하고 생각하고 눈뜨고 있는 전 상태가

심령천국에 있는 상태가 되는 온전한 구윈이 되게된다.

그게 진정한 비밀이다.

 

이래서

내가(나 뿐일까?)

주님께 온전히 기뻐할 수밖에 없지 않을 이유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허락하셧습니다.

내 모든 것 아시고

회개마져 의뢰할 수있음을 아는 저는 가볍고

자연스럽고 든든하니 행복합니다.

 

아침 발길이 기뼛습니다.

주여

그 비밀을 알고 살아가는게 든든합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