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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

오늘 하루 만이라도[막3:1-19]

주하인 2020. 3. 6. 09:26


 

2.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고발하려 

주시하고 있다. 

공공연히 ... 

와.. ㅠ.ㅠ;;;;

마치 먹이를 노리고 있는 야생동물 처럼

아니 , 그 보다 더 교활하게 올가미 쳐놓고 빠지길 기다리는 모사꾼들 처럼.. 

그런다 .

 얼마나 심리적으로도 힘들 것인가?

보통 사람이면.. 



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아.. 

그 힘듦은 예수께도 마찬가지 였던 모양이다 .

'노하심'으로...라고 나온다. 

하지만 '탄식'하셨다 나온 바 

거기서 그치심을 보이신다. 

노하셔서 분노를 터뜨리고 강한 어조의 항의.......

이런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으셨다. 

거기에 

그냥 

금새

당신의 하실 바 , 손마른 자의 손을 고치셨다. 



무엇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나.

정말 싫어하는 상황.

미운 눈으로 쳐다보며

시시로 공격하고 싶어하는.......

주눅 들수도

그것을 가리려는 과장된 반발.. 뭐 이런 것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이다. 


내게 허락하심은

이제는 예수께서도 그러하심을 다 경험하시고 

모본을 보이시니

그대로 따르거라 심이시다. 


아.. 

힘들 것이다.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주께서 하셨으니

말씀으로 내게 가르치시니

성령으로 도우심을 알고 있으니

오늘 하루라도 

그리 노력해보자 .

내 할일이 틀리지 않는다면.. 당당히..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그리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도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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