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하루 만이라도[막3:1-19] 본문
2.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고발하려
주시하고 있다.
공공연히 ...
와.. ㅠ.ㅠ;;;;
마치 먹이를 노리고 있는 야생동물 처럼
아니 , 그 보다 더 교활하게 올가미 쳐놓고 빠지길 기다리는 모사꾼들 처럼..
그런다 .
얼마나 심리적으로도 힘들 것인가?
보통 사람이면..
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아..
그 힘듦은 예수께도 마찬가지 였던 모양이다 .
'노하심'으로...라고 나온다.
하지만 '탄식'하셨다 나온 바
거기서 그치심을 보이신다.
노하셔서 분노를 터뜨리고 강한 어조의 항의.......
이런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으셨다.
거기에
그냥
금새
당신의 하실 바 , 손마른 자의 손을 고치셨다.
무엇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나.
정말 싫어하는 상황.
미운 눈으로 쳐다보며
시시로 공격하고 싶어하는.......
주눅 들수도
그것을 가리려는 과장된 반발.. 뭐 이런 것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이다.
내게 허락하심은
이제는 예수께서도 그러하심을 다 경험하시고
모본을 보이시니
그대로 따르거라 심이시다.
아..
힘들 것이다.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주께서 하셨으니
말씀으로 내게 가르치시니
성령으로 도우심을 알고 있으니
오늘 하루라도
그리 노력해보자 .
내 할일이 틀리지 않는다면.. 당당히..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그리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도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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