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 아니시면 [마23:29-39] 본문
손녀 ^^*
어제 새벽
이 땅에 찾아와
드디어는
날
할아버지로 만들어준
내 귀한 아가....^^*
주여
이 불의한 세상
이 악한 시대에
절대로
예수님놓치지 않는 아이로 붙드시고
저희에게 그리하셨듯
또 끝까지 인도하시사
주께 칭찬 받고
사랑 받는 자로 살게 하소서.
내 주여
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외식.
뱀 ,
독사의 새끼.
화 있을 ... 자.
되풀이 되풀이 되는
보기 힘든 주님의 저주의 말씀들이
그렇지 않아도
뒤죽박죽인 내 속을
말씀 앞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신다.
'나'는
그래도 '예수님'을 올바로 믿기에
저렇게 까지는 아니고
그러기에 묵상의 구절이 나에게 합당한 부분이 없다 .. 생각되어서인지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심사에 마음이 메마르고 ...했다.
솔직히....
그럴 때
말씀으로 더 인도 받아
지금까지 그렇게 해주셨듯
또
차분하고 은혜롭고 경이로운
마음의 '열림' (아.. 마음이 확~열리는 생각지도 못했던 경험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로고스 하나님 ... ^^*)을
나름 기대하였으나
그렇지 못함으로 마음이 더 답답한 차
오늘도 여지없이 '독사.. 뱀'이라신다. ㅠ.ㅠ;;
그래도
그러하실 다른 뜻이 있음을
난
이제는 부인을 하지는 못한다.
아마도 어쩌면 , 이러한 혼돈의 지경을
세상의 어디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든 또 받지 못할까?
그러함에 죄짓지 않기 위한 연습이실 수도 있으리라.. 자위하면서
버거운 마음을 부여잡고
잠시 눈을 감고 묵상기도 하니
'뱀... 독사.. '의 본질을 가진게
우리 원죄적인 인간 .. 모두,
그중에 특히 '나'같이 급한 성품을 가진 자는
그 속이 '뱀같고 독사' 같아
도저히 하나님이 아니고는
지금처럼
나는 아닌양........그래도 '의'의 흔적을 느끼고 있을
그 어디에도 가치가 없는 자이며
따라서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의에 갈
그 어떤 자격도 없음이
새삼..
독사의 자식
뱀...이란
예수님의 질타에
숙연해지려 한다.
그렇다 .
내 속의 움직임.
어찌 다 속속들이 여기에다 쓰랴만.. .
그 움직임을 보면
'뱀'같고
독사같은 면이 많다. .. ㅠ.ㅠ.;;
의식에 잡히지 않을 뿐..
울컥, 불뚝.. 튀어나오려는
내 속의 죄악들..
예수님 믿기 전 속절없이 날 휘젓던 구습의 소리들이
십자가 은혜로 희석되고 옅어지고 사라져갔지만
아직도 무의식 저 깊은 곳에서
불뚝 거리는게
아직
주님 앞에서 더 매달리며
가야할 길이 멂을 느낀다.
그 존재들의 흔적을
주님은 이렇듯..
직설적이고
확실하고
정확히 지적하심이며
그것을
오직 예수 십자가 아니고는 이겨낼 수 가 없어
내가
지금 서 있고
내가
지금 내 된 것..
그 어느 것 하나도
절대의 '행운'..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이 아니시고는
불가능한 것임이 깨달아져
지옥의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처절하신 희생 제사가
다시금 절절히 감사로 다가온다.
정말..
감사하다.
주여.
이 모질고 악한 세상에
이 뱀과 독사가 득실 거리는 것 같은 시대에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치 않으셨다면
어찌 살고
어찌 희망을 품으며 세상을 내딛을 힘이 있었게나이까?
주여.
수천년전 저희를 위해
이땅에 오셔서
오직 순종함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거룩하신 십자가 보혈의 은혜
날마다 우리를 붙드시는 성령하나님의 은혜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살 유일한 기회와 이유가 되었습니다.
내 주여.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 살아 숨쉬는 모든게
주의 은혜 덕임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또한 감사드릴 것은
이 믿는 가정에
귀한 손녀를 보내 주심으로
꽃처럼 밝게 마음이 풀어지게 해주심입니다.
그 아이..
문제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에 대하여 감사드리오니
부디 바라옵기는
이 모진 세상에
하나님의 품으신 날개 아래에서
끝까지 성령 인도 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붙들어 주시고
어이없고 극악한 시대의 흔적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늘 감사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 14.03.30 묵상 분
주 날개 밑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화 있을 진저'의 계속이다.
그 화를 피하기 위함은 ' 암탉의 날개 아래 든 새끼' 같이
주님의 품 안으로 피하는 길 뿐이다.
암탉의 날개 안을 묵상해보니
따스한 느낌이 든다.
밖에는 비바람이 불고 폭풍우 쳐도
따스한 느낌.
화 가 온통 밖을 휘몰아 쳐도
그 안 만은 따스한 곳.
그곳이 주님의 품이 아닌가?
난 주님의 품안을 사모하는가?
사모한다.
느끼는가
느낀다.
그렇지만 병아리가 늘 품안에만 있을 수 있는가?
답답해 한다 .
조금의 피로함이 풀리면 조금도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는 것이 병아리다.
그 병아리의 영혼이 우리들이다.
인간.
그 아담의 원죄의 유전인자를 받은 자들.
그러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폭풍이 물러가고 비가 잣아들어 햇빛들 때,
그리고 어느 정도 성숙하여
병아리의 티를 벗고
닭 모습을 띄울 때까지는
즉,예수님의 흔적을 닮은 성숙한 인격의 영혼이 될 때까지
그 분의 품안에서 거하기를 원하시는 것이시다.
그 품에서 벗어난 다고 엄마닭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 주님의 온기에 대하여 우리가 오늘 할 일은
'찬송'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므로 찬송하고
기도함으로 찬송하고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변함으로 찬송하고
그 분의 온기를 감사함으로 찬송해야 한다.
세상은 온통 변한다.
사람들의 드세지기가 말도 못한다 .
지구는 이곳 저곳에서 기후 변화 , 지진등으로 말도 아니다.
러시아는 '크림 반도'를 먹었고
일본은 , 중국은
극동아시아에서 군비 경쟁을
북한은 북한 나름대로 악한 발악을 계속한다.
세상의 모든 젊은 이들이 직업을 구하기 힘들어진다.
세대전쟁이란 책에서 보듯
각 세대간의 단절이 일어나
직업을 놓고 경쟁이 일어난다.
사분오열.
누구나 다 옳은 세상에서 누구도 옳지 않게 되니
정신적으로 사상적으로 힘든 세상이 온데다
위에서 잠시 열거한 세상의 흐름은
그 정서에 기름을 부은 겪이다.
이때가 바로 '화있을 진저'의 세상이다.
세상사람들아.
주하인아.
이제 의지하고 피할 곳이 없다 .
곧 다가오는 결말은 '종말적'현상이다.
예상되어지는 시나리오가 그렇다.
언제인가 가 문제지.
흐름은 파멸을 향해 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오늘 '화있을 진저'를 계속 며칠 가에 걸쳐서 외치신다.
그게 허튼일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믿는 우리,
믿는 나에게는 방법이 있다.
예수의 품 안에서
암탉 날개 밑 병아리 처럼 숨는 것이다.
그것이 어떤 현실적 행동이 수반될지 난 모른다.
그냥... 하나님을 더 깊이 사모하고
그분의 날개를 느낄 수 있을 감사의 동행을 하면된다.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은혜로 그럴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내가 오늘 할 일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기대하고 기도할 뿐이다
주님.
주일입니다.
어제와 다름없고 며칠 전과도 다름없는 하루입니다.
주여.
그럼에도 저에겐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모하고 기대하고 기다릴 뿐이빈다.
하나님의 날개를 사모하나이다.
그 따뜻한 날개를 사모하나이다
움직이고 안절부절함을 자제하렵니다.
주님께서 품안에서 놓으실 때까지 더 가만히 있으렵니다.
예수시여.
날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하루가 되렵니다.
제 기도 받으시고
제하루를 품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펌)
주날개밑내가편안히쉬네 악보 -21세기 새찬송가 419장-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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