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영적 대머리[레13:40-59] 본문
어느 때
어느 순간이라도
내 눈이
십자가 만 보고 있고
내 맘 속에는
주의 뜻만
전제가 되어 있다면
난
승리하리라
이겨내리라
영생은
내 결국이 되고말리라
40.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대머리'
그게 죄인가?
아니지.. 당연히...
그렇다면 병인가?
아니다. 그것도..
그럼에도 대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겐 그게 열등감이 될수도...병처럼 고통이 될수도 ...고민거리가 될수도...죄책감?이 될수도 있다.
그런데
분명코 정한게 맞다.
정한게 맞는데 정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이고 원죄적 이유로 인한 잘못된 생각의 왜곡의 결과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담의 흔적들을 극복하며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에 의지하여
정한 스스로를 인정하며 정한 영이되어가는 과정을 바라보시기 위하여
이...스스로 부정할지 모른다는부끄러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세상의 ....엉터리 인생들 에게
이 땅에서의 정결과정을 ,연단으로 인정하시는 것이시다.
나.
영적 대머리?
어쩌면 아니라 못할 상황.
44.이는 나병 환자라 부정하니 제사장이 그를 확실히 부정하다고 할 것은 그 환부가 그 머리에 있음이니라
그러나,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난...영적 나병환자는 아니다.
영적 대머리나병환자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부정하지 않다.
어떻게 장담하는가?
아직 내 죄에 아파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습관성 좌절, 영적 대머리 증상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가져갈 줄 안다.
십자가 앞에 외친다.
말씀을 듣고 본다.
말씀에서 로고스 하나님, 레마를 통해 만난다.
그러니 난...나병 환자의 증상이 전혀 없다.
난..부정하지 않다.
59.이는 털옷에나 베옷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에 발생한 나병 색점의 정하고 부정한
것을 진단하는 규례니라
'진단하는 규례'라신다.
의술을 하다보니
이런 것..잘안다.
자궁근종을 수술하는 진단 규례.
정신병과 신경증을 구분하는 규례.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의 진단 규례.
나병과 나병아닌 피부질환과 차이점 구분 규례.
.............
진단하는 그 포인트를 주님께서 하나하나 가르치시고
실수할까 '이레'의 기간을 버퍼로 설정하는 법
치료하거나 격리하는 기법
더 퍼져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예방조치법.....
참으로 의사인 내 눈으로 보아도
하나님의 이 놀라우신 지혜가 수천년 전, 그 고대의 시간에도 빛을 발한다.
그런데 자꾸 걸리는 생각들.
이렇게 가르치시기보다...기도하여 단번에 나병환자를 치료하거나
그 불쌍한 나병환자들이 나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하시지...하는
인본적 생각 말이다.
그런 것...
인간이 중심이 되어서 생각해서 그렇다.
수천년의 인간 역사시대를 통틀어
언제부터 인간이 귀하고 온 우주의 중심처럼 되었든가?
르네상스 이후 수백년 지난 겨우 몇십년 전부터
민주주의, 인권..이야기가 나오고
이제야 여자들에게참정권이 주어지는 나라들도 있다.
모두...
아담과 이브의 원죄 탓 아니던가?
그러면서도 회개하지 못하며
드디어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개인우상시대에 들어오며
철저히 하나님은 도외시 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생각이 너무당연히 드는 거아닌가?
다시한번 생각을 바꾸어야 햔다.
하나님이 중심이시다.
신본 주의...라 하면 과거 중세시대로 회귀하는 고리타분한 생각이라
반발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려는 영적으로 어두운 세력이 분명코 준동하겠지만
세상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만들어 졌다(이사야서 43장 21절).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좇는 것이 우래의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인생의 목표?
어느 누가 , 어느철학자가 답을 준적이 있던가?
오직 영원과 영생을 염두로 두고생각을 펼쳐야 이해가 된다.
그 영생의 중심은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제대로 답이되지 않는다.
그 하나님이 진단의 규례를 가르치신다.
내게 오늘그러신다.
영적 대머리는 대머리를 부끄러워하고 피함이 원인이다.
영적 대머리는 정하다.
네 결점 ...다 내가 허락한거다.
네 어려움, 네 고통,네 한계...다 내가 허락한 것이다.
부끄러워 말아라.
무서워하고 피할 것은 그 대머리에 드는 무감각이다.
썩어가는 지도 모르는 마취와 마약에의 탐닉이다.
정신차리라고 다시 하나님을 만나라.
괴로움 힘듦...다 주님 십자가 앞에 맡기라.
다시 회복이시작이 될 것이다...라시다.
감사합니다.
내 주님.끄러움을 가짐을 알고 계시고
그것을 정하다 하신다 십니다.
난...힘들고 어려워해야 하는 것은
주님을 잃고 주님의기쁨을 놓치고 말씀에서
주님은 내가 대머리의 부정함을고민하지 말라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깊이 가지고
정함과부정함 사이에서 괜히 고민하지말고
버퍼를 가지고
깊이 성찰하겠습니다.
도우소서.
십자가 앞에서 정해진 제 영혼
다시 부활의 영으로
성령의 도우심대로 정결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소서.
제 마음을 그리하시는 하나님...
동일한 은혜로 저와 관계가 되는 사람들,...
주님이 아시는
주님만이 아시는 그, 그녀의 무지함과 어려움...왜곡을
선한 그들의 처음 목적을 귀히 여기시사
정함의 근거를 가지게 하소서.
그리고 돌아오게 하소서.
회복되게 하소서.
내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운 후 판단하라[레14:33-57] (0) | 2016.04.25 |
---|---|
[레14:1-14] (0) | 2016.04.23 |
부정함과 정함[레13:18-39] (0) | 2016.04.21 |
기다리며 감사하며[레131-17] (0) | 2016.04.20 |
영적 산욕기[레12:1-8] (0) | 2016.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