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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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아들 방

안녕하세요~둘째아들 인사드립니다.

주하인 2007. 5. 6. 00:14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님의 둣째아들입니다~

 

처음뵙겠어요.

 

털아들 이라고 하시는건 정말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받지만

 

그래도 이제부터 글을 쓰는것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안에서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

 

제가 '넥슨'회사의 '바람의나라'홈페이지에서 글작가 노릇을 하고있는데요.

 

글작가로써 글을 쓸때,키보드가 손가락에 닿는 순간은 제게 아주 행복한 순간입니다.

 

더구나,제가 이렇게 글 안에만 몰입하다보니,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잘 하지않습니다.

 

물론 요즘은 아니지만요.하하...;;

 

생각해보면 제가 가족들과 친척들 앞에서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앞에서는

 

너무 차갑게 살고있습니다.

 

차갑게 대하면 안되는줄은 압니다.

 

제 모든 허물들을 다 덮어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저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냉정하게 바라보던 모든것들을 차츰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랑하면 안되지만

 

예전부터 여학생들에게 매력적이라고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 정말로 크다큰 행복을 얻지못했죠.

 

전 저의 글 세계와 제 할일에만 몰입하다보니,자연적으로 이성친구를 사귀겠다라는 생각은

 

없어져 버린셈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했나요 하하;;

 

저는 논리적인 사람이라,항상 규칙과 원리를 중시하고

 

무뚝뚝한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도 여기에서 쓸때 만큼은,그런소리 안들으려구요.

 

정말 힘든 하루하루이지만,힘든 제 자신이지만

 

주님께 제 모든것 맡기고 앞으로 빛으로 향해서 다가갈겁니다.

 

그럼...추신과 함께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P.S - 추신;

 

작가 털아들(진 카자마)의 글쓰는시간 : 반드시는 아니지만 일주일모두 들어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뭘 쓰게될까요? : 여러가지 글과, 칼럼등을 쓰게 될 예정입니다(묵상도 올릴테지만,소질이없어서;;)

 

답글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그리고 참, 제가 가끔 제 글작가 노트에서 글들을 몇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 쓰진못했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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