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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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아들 방

아들생각 1.

주하인 2007. 6. 9. 23:07

안녕하세엽!!

 

오랜만에 글을올리게됩니다 하하하;;

 

저번에 올린글 댓글을 보고 얼마나 힘받았는지 몰라요 ㅋㅋ

 

뭐,이제부터는 아들생각이라는 글 제목으로 다시 쓰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는 아들생각~하면 제글이라고 여겨봐주세용~ㅎㅎ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저희학교엔 대행사가 벌어지는데요~

 

그건바로 저희학교 KBS골든벨 녹화하는 거랍니다 ㅎㅎ

 

녹화장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떨리는군요,비록 나오지는 않는다지만요 ㅎㅎ

 

상당히 가슴떨립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때에도 즐겁다고 즐겁다고 할수는 없지요.

 

왜냐하면 녹화 한번할때에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침 8시정도부터 시작하여서 이르면 오후 5시나 보통 끝나는 것은 8시정도까지는 간다는군요 에구...

 

마냥 신나는  표정으로 있는 친구들,뭐가 이렇게신나는지...

 

TV그거 한번 딱 나온다고해서는 좋다고 볼수는 없어요 하하;;

 

제 생각은 이렇답니다.

 

아무리 텔레비전에 내가 나온다~한답시고 주님을 믿는 제가 주님을 잊어버리고,또 할일을 잊어버리고

 

아 오늘은 노는날이라고 마냥 가만히 앉아 있을수는 없는노릇인데....이걸 녹화함으로인해

 

텔레비전 생각만하고 제가 할 본분과 주님을 잠시나마 잊게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두려움과 함께

 

몰려옵니다...

 

여러분은 놀 때, 놀러갈때,항상 그러시는 적 없으신가요??

 

내가 이렇게 놂으로 인해서 주님을 한번이라도,아니 잠시라도 망각한 적은 없었나....

 

저는 참 많습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로 해놓고선...

 

앞으로는 안그래야지 해놓고선 막상 노는날이 되면 여느 불신자들과 다름없이 주님을 잊어버리게

 

된답니다...

 

참 안될 노릇이겠죠...??

 

하지만 이것을 극복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기도뿐이랍니다..

 

오직 기도뿐이죠...

 

아,시간이 되어서 인터넷강의 들으러 가봐야겠습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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