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볼 기회[시41:1-13]

 

1.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가난한 자'

마음이 가난한 자 포함.

어쩌면 마음이 가난했었을 때의 흔적으로 가난하다고 착각할 자 포함.^^*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재앙의 날'...

지금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언젠가 ...그를 건지신다신다 .

 

 가난한 자로 생각되어서

가난한 자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음이던가?
가난한 자라 아직 생각하고 있어서 (착각 말이다. . .그 흔적으로 아직도 흔들리는 .. )

그리하고 있었던가?

 

이제는 그런 자를 돌아볼 때다 .

더 늦기 전에..

재앙의 날이 오기 전에..

 

주여.

긍휼한 마음 주소서.

가난한 자를 가난하니 불쌍히 여기는 마음 주소서.

가난했다 착각했던 경험 (그렇다.. 경험이다. ) 이 있으니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길 힘을 주소서.

마음을 주소서.

주여.

 

 

2.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실 여호와 .. 라 신다.

 

 이 비들거리는 시대.

코로나로 인하여 온통 사방이 다 막혀

무엇 하나 인간적으로 헤쳐나갈 길이 없는

그러한 상황...

 이러할 때에도

주님을 믿는 우리는

그래도 '살아갈 ' 의미와 방법과 길을 주신다.

 

 아...

특별히 '가난한 자를 ' 보살피는 자를

'살게 하'신다 신다. 

그가 이세상에 복을 받을 것이고 

원수들, 

이 예상되어지는 대 혼란의 시대에 

악한 손에 맡겨지지 않는 복을 주신다 신다 .

그게 

힘이 되고 기대가 된다 .

감사하다 .

 

 주님 

귀하고 감사하신 하나님.

가난한 자를 돌보라 십니다. 

그렇습니다.

물질적 가난한 자도 돌보아 야하고

심리적으로 그러한 자를 돌보아야 하며

무엇보다 영적으로 가난한 자.. 

주님이 말씀하신 가난한자 복이 있다시던 

그 가난한 자가 아닌 

영육혼의 결핍으로 가난한 자를 돌보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을 ,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길 마음,

긍휼한 마음이 제게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 제게 주소서.

괜한 가난한, 빈한한 마음이 혹여 제게 남아 있었더라면

그러함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안에서 온전한 건강을 유지하고 살게 하소서

온전한 부요 가운데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살게 하소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금년.. 

더 이상의 가난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연민하지 않도록 하소서.

주님의 허락하신 부요 가운데서 

더 풍만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