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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을 위하여[시24:1-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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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을 위하여[시24:1-10]

주하인 2020. 10. 14. 09:48

문들아 머리 들어라(펌)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당연한 것이지만

땅으로 표현된 이 세상과 거기에 꽉찬 ,충만한 모든 것과

이 세계와 그 가운데 부딪치며 사는 모든 것이

'

여호와의 것' 이 맞다.

그것을 인정함으로 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모든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모든 풀리지 않는 매듭들이 풀려가기 시작하며

모든 결국이 다 하나로 꿰뚫어진다.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그게

마땅히

우리

여호와를 찾는 족속인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그를 더 넘어서

좁은 문, 좁은 길을 들어

진정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의

할 바

할 태도이고

옳은 삶의 방향이다 .

 

이제

그 이상 더 없다 .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문들아'라 신다.

그 소리를 들어가며

마음이 쿵.. 한다.

주님을 믿는 자라 생각하고

주님을 믿고 생활한다하면서도

난.. 어쩌면 주님이 매일 두드리시는

내 영혼의 문,

주님 성전의 문을 닫아 걸고

홀로

생활하고 있어오지 않았나 싶다.

 

오래된 습관,

과거의 기억들

끈질기게도 붙드는 사단의 발톱들.. 로 인하여

어느새

난.. 내 문을 또 걸어잠그려 하고 있던 것은 아니던가?

 

'문들아' 머리를 들라.

영원히 들으라.. 신다.

그렇다.

다시한번

내 마음의 문을 살펴보아야 한다 .

명패만 기독교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며

스스로 속이고 살면서

문은 굳게 걸어 잠그고 있는 것 아닌지..

 

 문을 열리라.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영혼 성전의 문을 열리라

그것.

내 미련하고 부족한 지력으로 인하여

어떻게 여는지 몰라도

오늘

주께서

필요한 말씀으로

내게 말씀하시니

아멘으로 화답하고

내 영혼의 문을 열어

'영광의 왕이 들어오실'것임을

그냥 선언하고

믿어버리련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 다음..

내 안에서 운행하시는

영광의 왕께서

영광으로

은혜로 채우시는

또 하루를 경험하리라.

감사하다.

 

 그렇습니다.

주여.

땅과 세상과 충만한 것과

그 가운데 사는 우리들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여.

그렇지 않고는

어찌 이땅에서 발딛고 살아야할 지

갈 길

방향조차 모르겠나이다.

주님 만이

우리 삶의 시작이고 끝이고

모든 것임을 고백하나이다.

참으로 미련하여

닫혀 있던 지도 모르던

내 영혼의 문을

주님을 향해서

활짝 엽니다.

오늘 말씀으로 말씀하시니

내 문을 돌이켜 봅니다.

다시한번 주님을 향해

활짝 문을 열어

주님

영광의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하렵니다

들어오셔서

내 모든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주장하소서.

내 주여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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