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모든 시작을 위하여[시24:1-10] 본문
문들아 머리 들어라(펌)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당연한 것이지만
땅으로 표현된 이 세상과 거기에 꽉찬 ,충만한 모든 것과
이 세계와 그 가운데 부딪치며 사는 모든 것이
' 다
여호와의 것' 이 맞다.
그것을 인정함으로 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모든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모든 풀리지 않는 매듭들이 풀려가기 시작하며
모든 결국이 다 하나로 꿰뚫어진다.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그게
마땅히
우리
여호와를 찾는 족속인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그를 더 넘어서
좁은 문, 좁은 길을 들어
진정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의
할 바
할 태도이고
옳은 삶의 방향이다 .
이제
그 이상 더 없다 .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문들아'라 신다.
그 소리를 들어가며
마음이 쿵.. 한다.
주님을 믿는 자라 생각하고
주님을 믿고 생활한다하면서도
난.. 어쩌면 주님이 매일 두드리시는
내 영혼의 문,
주님 성전의 문을 닫아 걸고
홀로
또
생활하고 있어오지 않았나 싶다.
오래된 습관,
과거의 기억들
끈질기게도 붙드는 사단의 발톱들.. 로 인하여
어느새
난.. 내 문을 또 걸어잠그려 하고 있던 것은 아니던가?
'문들아' 머리를 들라.
영원히 들으라.. 신다.
그렇다.
다시한번
내 마음의 문을 살펴보아야 한다 .
명패만 기독교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며
스스로 속이고 살면서
문은 굳게 걸어 잠그고 있는 것 아닌지..
문을 열리라.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영혼 성전의 문을 열리라
그것.
내 미련하고 부족한 지력으로 인하여
어떻게 여는지 몰라도
오늘
주께서
필요한 말씀으로
내게 말씀하시니
아멘으로 화답하고
내 영혼의 문을 열어
'영광의 왕이 들어오실'것임을
그냥 선언하고
믿어버리련다.
말씀이 있으시니..
그 다음..
내 안에서 운행하시는
영광의 왕께서
영광으로
은혜로 채우시는
또 하루를 경험하리라.
감사하다.
그렇습니다.
주여.
땅과 세상과 충만한 것과
그 가운데 사는 우리들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여.
그렇지 않고는
어찌 이땅에서 발딛고 살아야할 지
갈 길
방향조차 모르겠나이다.
주님 만이
우리 삶의 시작이고 끝이고
모든 것임을 고백하나이다.
참으로 미련하여
닫혀 있던 지도 모르던
내 영혼의 문을
주님을 향해서
활짝 엽니다.
오늘 말씀으로 말씀하시니
내 문을 돌이켜 봅니다.
다시한번 주님을 향해
활짝 문을 열어
주님
영광의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하렵니다
들어오셔서
내 모든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주장하소서.
내 주여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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