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장성한 사람을 향해[고전14:20-40] 본문
20.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지혜로운 장성한 사람이 되길 위해
내 나이 지금 이후
성장된 인격의 사람, 성화된 영혼을 위해
오늘
또
나아가야할 방향.
26.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장성한 사람'은
그 인격이 '덕'으로 표현되는 사람이다.
그를 위하여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도구가 있다.
'방언'과 계시와 '말씀'이다.
33.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방언을 하고 계시를 하고
일상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구원 받은 자의 시선으로 살다
흔들리고 오염되고 어지러울 무질서의 시간들이
당연히도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때
우리
장성되어야만 할 자들은
'화평'에 대하여 염두를 두어야할 것이다.
40.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또,
화평은 '질서'에서 비롯한다.
질서를 위하여는
우리 속에서 기어나오는 '나'의 의식,
나 먼저
내 권리
자존심........이 스물거릴 것이다.
나..내 것.. 자아의 개념은 성장을 위하여 가장 먼저 내려 놓아 져야한다.
하지만 이게 쉬운가?
인간의 역사를 보면 모두가
이 '나'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다.
시작, 갈등, 파괴, 발전.....모두..
그러기에
성장한 자의 증거는
'화평'하려는 외적인 노력을 하는 것으로 부터 알 수 있다.
그 화평이란
나를 넘어 '남'을 배려함이라는 전제로 부터 시작한다.
그를 위하여서는
나의 이익이 조금 뒤로 미루어 져야 한다는 전제고
미숙한 자는 '배려'가 힘들 수 밖에 없다 .
그리고 배려의 결단으로 부터
역으로 성장이 시작되기도 한다.
거기에는 '아픔'과 힘듦,
자신의 익숙한 습관을 거부해야 한다는
버거움이 당연히도 따라온다.
하지만,
장성은
성장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필연적 숙명'이다.
성장을 멈추면 죽음이다.
죽음을 향해 가는 시간 뿐이다.
하나님 안에서의 영적 성장도 마찬가지.. .
성장에는 당연히 생기가 따른다.
생기 (生氣)
성장하는 과정,
그 안의 배려하는 과정에서는
나를 낮춤으로 더 커져가는 '행복'과 '자존감'이 있다.
나를 낮춤으로 내 자존감이 커져가는
이 비가역적 원리는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봉사의 노력, 겸손하려는 노력, ............
하지만 거기에는 끝이 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한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수도', '면벽', '율법' , '도덕'의 한계...........는
인간 내면에 깊숙한 '죄악성',
아담으로 부터 기인한 원죄로 부터 당연히도 도전을 받기에 그렇다 .
그렇다면
주께서는 왜
우리에게
장성한 사람, 질서 , 화평을 말씀하셨을까?
당연히도
그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으시기에 그렇다.
그를 넘어서며 주를 의지하며 이루어나가는
그 성장의 과정을
기쁨으로 보시기 위해 그러심이다.
당연히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방언'.. '계시'.. .기도......등
원죄와 함께 들어온 영적 어려움으로 부터
우리를 도우시는 장치(죄송^^; , 이 이상의 간결한 표현을 할 수 없어서..ㅎ)를
허락하심이시다.
내게
오늘
말씀하시는 내용은
'장성한 자가 주하인 네 목표다.
당연히..
그를 위하여 오늘 특별히 신경쓸 것은
질서를 감안한 화평의 노력이구나.
네 눈을 뜨고 오늘 마주할 모든 이벤트에서
'질서와 화평'을 통한
장성한 사람을 목표로 삼아 보거라" 하심 같이 들린다.
그렇다.
이제 .. 다져나가야할 시간.
주께서 그토록 오랜 시간
나의 구원 후 지금까지 안아주고 달래주셨으니
이제는 말씀을 지표로 삼아
내 노력을 겸비할 때다.
넘어지고 어려울 것 같으면
질서와 화평을 염두에 둔
방언의 기도와 성령의 은혜의 도움을 기대야 할 듯하다.
오늘. .또 그러하자.
귀하신 내 하나님.
오늘도 여지없이 말씀을 주십니다.
제게
하루를 살아나가야할 방법론과
자꾸만 잊어버리지 않도록
그리함으로 결국 내 도착할 궁극적 도달점은
성장
성화
'장성한 사람' 이라십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늘 '질서'와 '화평'을 염두에 두고
방언으로 기도하고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언어의 기도,
말씀을 근거로 한 기도를 드리며
오늘 하루 또 성장하겠습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저를 부딪쳐오는 '내 자아'의 몸부림이 있을 때
성령으로 깨닫게 하소서.
지혜를 주소서.
장성한 사람으로서의 지혜를 갈구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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