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삶과 믿음의 간극을 채우시는 큰 기쁨[행8:4-13] 본문
4.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흩어지는 것'은 현상이어도
(삶 속의 나는 힘들어도ㅠ.ㅠ;)
그 결과는 '복음의 말씀'이 전해짐이다.
(내 결국은 복음을 전함이다)
8.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말씀을 전함은 '복음'이고
'복음(福音)'이 복음임은
'큰 기쁨' 임이기에 그렇다 .
기쁨이 없이 어찌 사람이 움직일까?
누구도 알수 없지만 믿는 우리... 체험하는 우리..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는 아는
그 '큰 기쁨' ..
구원 받은 큰 기쁨.
일상의 매일을 통하여 영원이 예비된 자의 큰 기쁨..
그런 자들이 삶을 살면서도 얻게 되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큰 기쁨.. 말이다.
흩어지다.
이 단어를 보면서
내 인생이 그대로 읽히는 듯하다.
인생의 고역들.
지금의 어려움.
누구라도 겪어야 할 인생의 고비들.
눈 앞에 펼쳐진 당면한 문제들.....
그러함에
그 결국은
'복음의 말씀이 전해짐'이다.
그렇다.
고난은 또다른 하나님의 예비하신 일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흩어짐, 찢어짐.. 고민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반가워해야할 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런가?
우선.. 머리 속에 기뻐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 위의 그러한 근거들이 빨리 떠오르지 못함이다. ㅠ.ㅠ;
그리고 . 일상은 '현실'이라고 생각되고
'복음의 말씀' 이 전해짐은 또 다른 차원 (하늘의 일)이라 생각되기에
그 감각의 정도에서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 솔직히.. .정말 죄송하게도
자꾸.. 뜬구름 잡는... 일 같은
'사회를 도피하는 무리'들의 헛 .. .^&*()_... 뭐 이런 느낌... 이 아니라 못하겠다.
죄송하다.
하지만 사실이다.
그래서 나 뿐 아니라.. 믿는 자들이 삶속에서 힘을 받지 못함이다.
'선교사'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특수한 상황에 나가
인생 자체를 '하나님' 부르신 일에 전력투구하는
소수의 몇몇 대단하신 분들 빼고는
성경의 말씀이
이 땅에서 그리 '힘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정~~ 말 죄송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말
소수의 몇 사도.. 들과
그들.. 선교사와 목회자 분들 (실은 요새는 목회자님들도..ㅜ.ㅜ;;) 만을 위하여
수천년, 유사이래의 행보를 세상에 드러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셨을까?
정말?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무엇인가?
어찌 이 '삶'과 '신앙' 사이의 '괴리'를 메울 수 잇는가?
아..
메우다기 보다.. 그 엄청난 진실..
"삶속의 믿음''에 대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
코람데오 하나님이 로고스 하나님으로 매일 인도하시는 문제에 대하여
이해가 될 것인가?
그것..
'큰 기쁨'에 나와 있다.
인간이 무엇때문에 사는가?
삶의 목표.. 가 아무리 이땅에 살아도 없지 않던가?
당연히도 '하나님'의 말씀을 준수하며
이 땅에서 삶으로 성화되어
주님 곁으로 가는 .. 그 목표.
그래서 우리는 매사 매일의 살을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 맒씀대로 살려 노력하며
안되면 회개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자연스레이 '기쁨'이 우리의 영혼에 들어차면서
슬퍼도 덜 슬프고
고통도 덜 고통스러워지고
..기쁨도 그리 큰 쿨곡이라기 보다 잔잔하고 은은하고 지속적이며
툭치면 눈물이라도 떨어질 듯 촉촉한 기쁨..
오늘 표현되는 '큰 기쁨'의 실체가 무엇인지 깨달아지는..
상황에 상관없는 진정한 행복 가운데 거하다가
주님 부르실 때 두손 들고
영생의 나라에 들어가는... 그게
우리 '선택받고 구원받은 자'들의 운명이자 목표 아니겠는가?
그리고 사람 마다 다른 '본능' 욕구... 탓에
다른 인생의 방향을 택하지만
그들 '욕구'의 가장 깊은 곳은 당연히도
'자신의 기쁨 충족'이다.
그게 본질이다.
그러기에 그토록 성공하려 몸부림치고
새로운 것 창조하려고 예술에 매달리기도
눈 앞에 넘치는 먹을 것에 탐닉하기도
순간적 말초적 자극을 위하여 '성적'에너지를 폭팔시키기도....
그 모든 것.. 깊은 곳에
'나'... 나의 기쁨.. 충족이다.
'행복'이라.. 표현되는
그.. 막연한 것.. 말이다.
그렇기에
그 큰 기쁨...
그 기쁨 중에서도
가장 본질 적인 '큰 기쁨'..
그것을 누리게 됨이니 얼마나 대단한 일이던가..
이 복음(복스러운 소리)의 소식을
하나님의
오늘의 말씀이 있으시니
비록
오늘 , 현재, ..
흩어지는 아픔이나 두려움, 불안이나 자책의 괴로움이 혹여 있을지 몰라도
그를 통하여
아직
내게
주님께서 바라시는 게 있으시단 말씀이시다.
그 마져
그 어려움 마져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대로 '타인을 위한 복음을 전하는' 그런 기회로 받아 들이고
일상에서 '삶'으로 '목소리로'
주님을 증거하면...
'큰 기쁨'을 그들에게 전하는 (그들을 구원하고.. 그들을 진정한 인생의 목표를 알게하는... ) 것이니
내 오늘 하루가
또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게 되니
그 얼마나 귀하고 큰 일이겟는가.. 하는 것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귀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 정신없는 요즈음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마음을 놓치지 않고
다시금
얼른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게 해주셔서
진실로 감사합니다.
주여.
걱정되고 근심되고 아프고 힘든 것..
다 주께 맡깁니다.
주의 허락하신 큰 기쁨으로 절 채우시되
늘 .. 그리하셨듯..
하나님 앞에 서기만 하면
다 채워주시는
이 , 인생 찢김의 아픔 마져
채곡채곡 다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아니... 제가 예상하지 못하데로 .. 늘.. 이끌어 오셨던..
가장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의 그거를 또 기대합니다.
주여.
간절히 빌 것은
오늘 .. 입을 들어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의 말씀을 전하길 원합니다.
내 주여.
주님의 큰 기쁨에
그들을 동참시킬... 그 접점이 .. 그들의 인생에 오늘이 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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